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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좀비탐정’ 최진혁 “제일 어려운 코미디 연기, 색다른 재미 있을 것”“별 짓 다하는 좀비 역할,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연구”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09.17 14:44
▲ 배우 최진혁이 '좀비탐정'을 통해 180도 연기 변신에 나섰다 / 사진: KBS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최진혁이 ‘좀비탐정’으로 180도 연기 변신에 나선다.

17일(오늘) 오후 코로나19 확산 방지차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좀비탐정(연출 심재현·극본 백은진)’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최진혁은 “좀비 분장이 정말 오래 걸렸다. 한여름에도 트렌치코트에 모자 쓰고 돌아다니는 것도 힘들었다. 하지만 테스트를 해보고 나니 만족스러워서 재밌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좀비탐정’은 부활 2년 차 좀비가 탐정이 돼 자신의 과거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최진혁은 극 중 부활 2년 차 좀비이자 탐정 사무소 CEO 김무영 역을 맡았다.

최진혁은 “좀비가 사람인 척하려고 비비크림을 바르면서 흉터를 지우고 다닌다. 그야말로 별 짓거리를 다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타 드라마와 다르게 좀비가 머리를 쓸 줄 안다. 그게 포인트다. 그런 좀비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걸음걸이, 표정 등을 연구했다. 좀비가 인간이 되기 위한 발악이라고 해야 하나. 그런 과정을 보여주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코미디 연기가 제일 어렵다고 생각하는데, 처음 제대로 도전해보게 된 것 같다”면서 “앞서 이야기하셨다시피 많은 장르가 녹아있어 보시기에 색다른 재미가 있지 않을까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진혁을 비롯해 박주현, 안세하, 태항호, 이중옥, 황보라 등이 출연하는 ‘좀비탐정’은 오는 21일 밤 9시 30분 첫 방송된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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