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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스톤 빌라, ‘캡틴’ 그릴리쉬와 5년 재계약... 2025년까지 동행파격적 주급 인상
정일원 기자 | 승인 2020.09.16 10:58
▲ 소속팀 아스톤 빌라와 2025년까지 동행을 약속한 그릴리쉬 / 사진: 아스톤 빌라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지난 시즌 극적으로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한 아스톤 빌라가 팀의 주장이자 핵심 미드필더인 잭 그릴리쉬와 장기 재계약에 성공했다.

15일(현지시간) 빌라는 구단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그릴리쉬와 오는 2025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재계약에는 2023년 만료였던 기존 계약 조건보다 상당히 인상된 주급 및 바이아웃 조항이 추가됐다.

지난 시즌 그릴리쉬는 프리미어리그 36경기에 출전해 8골을 넣으며 맹활약했다. 특히 38라운드 웨스트햄과의 최종전에서는 천금같은 선제골로 무승부를 견인해 빌라의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이끌었다.

지난 시즌 맹활약을 바탕으로 그릴리쉬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등 여러 빅클럽의 구애를 받아 이적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그릴리쉬는 “빌라는 나의 클럽이자, 고향이다. 이곳에서 나는 행복하다. 구단 수뇌부는 나에게 클럽이 얼마나 야심차고, 또 어떻게 팀을 만들어나갈 것인지를 명확하게 설명했다. 그 계획에 일원이 되어 기쁘다”고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한편, 최근 그릴리쉬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A대표팀에 소집돼 감격의 데뷔전을 치렀다. 빌라와 동행을 약속한 그릴리쉬가 2020-21 시즌에도 프리미어리그에서 존재감을 과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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