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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아스널, ‘캡틴’ 오바메양과 3년 재계약... 2023년까지 동행아스널 이적 후 모든 대회 111경기 72골
정일원 기자 | 승인 2020.09.16 10:28
▲ 오는 2023년까지 소속팀 아스널과 재계약한 오바메양 / 사진: 아스널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아스널이 팀의 주장이자 핵심 공격수인 피에르 오바메양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15일(현지시간) 아스널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바메양과의 3년 계약 연장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18년 1월 당시 아스널의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5600만 파운드)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떠나온 오바메양은 모든 대회 111경기에 출전해 72골을 넣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만 86경기 55골 12도움을 올리며 명실상부 팀의 에이스로 거듭났다.

특히 우나이 에메리 전 감독 체제서 그라니트 자카의 주장직 박탈 이후 팀의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며 리더십까지 인정받은 오바메양이다.

오바메양은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모든 게 팬과 동료들, 그리고 나의 가족 덕분이다. 아스널이라는 팀에 믿음을 갖고 있다. 우리는 이곳에서 위대한 업적을 함께 이룰 수 있을 것이다”라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오바메양과 재계약에 성공한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오바메양은 놀라운 정신력을 가진 뛰어난 선수다. 아스널 역사상 최단 기간 50골을 넣은 선수라는 점이 그의 능력을 말해준다. 그는 팀의 리더이자, 리빌딩 과정의 핵심자원이다. 아스널과 함께 세계 최고의 선수로서 족적을 남기길 원한다. 이곳에서 그것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아스널은 지난여름 이적시장에서 수비수 가브리엘 마갈레스, 측면 공격수 윌리안을 영입해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여기에 주장 오바메양과 재계약에 성공하며 한층 더 탄탄한 전력을 구축하게 됐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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