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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적 선택 추정’ 오인혜, 끝내 사망... 향년 36세‘극단적 선택 추정’ 오인혜, 끝내 사망... 향년 36세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09.15 12:40
▲ 배우 오인혜가 15일 오전 숨졌다 / 사진: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오인혜가 세상과 작별했다. 향년 36세.

오인혜는 지난 14일 오전 5시경 인천 송도국제도시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받으면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오인혜 집 주변 CCTV, 출입자 확인 등을 통해 타살 혐의점이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 현장에 유서 등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빈소는 인하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유족의 동의를 얻어 촬영된 빈소 사진도 공개됐다. 발인은 오는 16일, 장지는 인천가족공원이다.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로 데뷔한 오인혜는 같은 해 개봉한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으로 얼굴을 알렸다.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이며 각종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다. 이후 영화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 ‘생생활활’, ‘노브레싱’ 등에도 얼굴을 비췄으나 연기할 기회가 많이 사라져 힘들어했다는 후문이다.

2017년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던 오인혜는 계약 만료 후 유튜브를 개설하고 진솔한 모습을 선보였다. 비보가 알려지기 하루 전인 13일에도 인스타그램 등에 웃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충격이 더욱 컸다.

배우 김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인혜의 사진을 올리며 “‘소원택시’란 영화로 인연이 돼 몇 년 전 인혜가 꽃집 할 때 인혜 친구들과 봤던 것이 나에게는 마지막 모습이었다. 꽃보다 예쁘고 여리던 그녀, 이제는 별이 됐다. 그곳에서 행복하길”이라고 적었다.

한지일 역시 페이스북을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 또 한 명의 후배 배우를 지켜주지 못하고 세상을 등졌다. 무엇이 그렇게 힘들었기에 안타깝다.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 이 세상에서 이루지 못한 꿈을 저세상에서라도 이루길”이라며 명복을 빌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 •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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