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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측 “박인철 대표 거짓말 논란, 진심으로 죄송... VOD서비스 편집” (공식입장)박인철 대표 “판도라TV 공동 창업자” 주장에 판도라TV 즉각 반박... SBS 사과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09.14 12:58
▲ '집사부일체' 측이 박인철 대표의 거짓말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 사진: 방송화면 캡처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SBS ‘집사부일체’ 측이 박인철 대표의 거짓말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14일(오늘)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출연자(박인철)의 일부 발언에 대해 자체적으로 더욱 세밀히 확인하지 못한 채 방송에 내게 된 점에 대해 판도라TV 관계자분들과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파워풀엑스 박인철 대표는 지난 6일 전파를 탄 ‘집사부일체’ 사부로 출연해 “동영상 플랫폼 판도라TV의 공동 창업자”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 “동영상 광고 업무를 맡았다. 동영상 앞 15초 광고 삽입 관련 광고주, 대행사를 만나러 다녔다”면서 “구글이란 회사에서 판도라TV를 1,600억 정도에 매입하겠다고 연락을 해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판도라TV 측은 박인철 대표의 말이 거짓이라고 정면 반박했다. 판도라TV는 지난 10일 공식 홈페이지에 “판도라TV는 김경익 대표가 1999년 설립했다. 2006년 5월 광고사업본부를 만들 때 박인철 상무로 입사해 1년 8개월 정도 근무한 것으로, 공동 창업자가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구글로부터 받은 인수 제안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더 이상의 오해를 막기 위해 해당 부분은 VOD서비스에서 편집했다”며 “이번 일로 불편함을 느끼신 관계자분들과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프로그램 제작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 '집사부일체' 측이 박인철 대표의 거짓말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 사진: SBS 제공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집사부일체’ 제작진입니다.

해당 편 내용 중, 출연자의 일부 발언에 대해 자체적으로 더욱 세밀히 확인하지 못한 채 방송에 내게 된 점에 대해 판도라TV 관계자분들과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더 이상의 오해를 막기 위해 해당 부분은 VOD서비스에서 편집했습니다.

이번 일로 불편함을 느끼신 관계자분들과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과 드립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프로그램 제작에 더욱 신중을 기하겠습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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