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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전 오늘의 베프] 하유비 ‘평생 내 편’‘미스트롯’ 하유비 정식 데뷔곡... 최근 남편과 ‘애로부부’ 출연해 화제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09.09 00:03
▲ 1년 전 오늘 발매된 하유비의 '평생 내 편'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19년 9월 9일 발매된 하유비의 ‘평생 내 편’입니다.

♬ 평생 내 편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출신 하유비의 정식 데뷔곡이다. 마미부로 출연한 하유비는 비주얼은 물론 댄서 출신다운 실력과 넘치는 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TOP12에 이름을 올렸다.

하유비는 ‘미스트롯’ 종영 후 이장우, 준익, MC하루, 김희진 등이 소속된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을 맺고 차근차근 정식 데뷔에 전념해왔다. 그의 데뷔곡 ‘평생 내 편’은 화려한 브라스 연주와 EDM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 트로트 곡으로, 하유비만의 간드러지면서도 파워풀한 음색이 돋보인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는 한 번만 들어도 따라 부르기 쉽다.

▲ '미스트롯' 최종 TOP12에 이름을 올린 하유비는 지난해 제이지스타와 전속계약을 맺고 '평생 내 편'으로 정식 데뷔했다. 뮤직비디오에는 김일중이 출연한다 / 사진: 제이지스타 제공

하유비는 ‘평생 내 편’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사실 ‘미스트롯’ 예선전에서 떨어질 거라 예상했었다. 일반인들만 참가하시는 줄 알았는데 기존 가수 분들도 계시고 실력파가 너무 많으셔서 예선을 보고 떨어졌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붙고 나니 너무 기뻐서 가족들과 소고기를 사먹었던 기억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인들이 연락을 정말 많이 해줬다. 너무 놀랐다고 하더라. 제가 춤추고 노래하는 걸 보신 적이 없기 때문에 ‘같은 사람 맞냐’, ‘그 동안 그 끼를 어떻게 참고 살았냐’고 하시더라. 다들 저의 1호 팬이 되어서 응원을 해주신다”고 회상했다.

‘평생 내 편’ 뮤직비디오에는 김일중이 출연해 눈길을 끈다. 김일중은 하유비와 커플 호흡을 맞추며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줬다. 이에 하유비는 “카메라 앞에서 서는 것도 어색한데 연기까지 하려니까 많이 긴장되고 떨리더라. 김일중 님께서 긴장 푸시려고 말씀도 많이 건네주시고 농담도 해주셔서 긴장 풀고 잘 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리드를 잘 해주셔서 감동 받았다”고 밝혔다.

▲ 최근 '애로부부'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하유비 / 사진: 방송화면 캡처

하유비는 ‘평생 내 편’ 활동을 마무리한 뒤에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했다. 올초에는 김연자, 진해성, 김희진 등과 ‘孝 설명절 디너쇼’를 개최했으며, 뮤지컬 ‘트롯 Show 뮤지컬 트롯연가(이하 트롯연가)’ 출연을 앞두고 연습에 전념하기도 했다. 다만 ‘트롯연가’ 개막은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연기됐다.

특히 최근에는 채널A, SKY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에 남편과 함께해 화제를 모았다. 남편이자 의뢰인인 김동헌은 “아내가 ‘미스트롯’ 나가기 전까지는 싸운 적이 거의 없었다. 그런데 출연 이후에 불량해졌다”면서 “세상에서 아내를 제일 사랑한다. 예쁘고 사랑스럽다. 외조하는 남편으로서 집안일 제가 다 한다. 그런데 아내가 회식 후에 아침까지 연락이 없었다. 늦으면 늦는다고 연락은 해줘야 하지 않냐. 부부 사이의 예의인데 그게 없어서 서운했다”고 털어놨다.

“굉장한 오해가 있다”며 억울해한 하유비는 “동료 가수들과 콘서트 끝나고 회식하자고 한 거다. 제게는 새로운 사회가 열렸고 동료 가수들과 같이 얘기도 많이 하고 싶고 힐링도 된다. 연락도 했다. 전화했는데 남편이 확인도 안 하고 안 받았다”고 해명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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