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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퀸’ 김정은, ‘나의 위험한 아내’로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오는 10월 5일 MBN 첫 방송... 웨이브 투자 참여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09.07 13:48
▲ 배우 김정은이 '나의 위험한 아내' 첫 촬영 스틸컷을 공개했다 / 사진: 키이스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시청률 퀸’ 김정은이 MBN 새 미니시리즈 ‘나의 위험한 아내’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나의 위험한 아내(극본 황다은·연출 이형민·제작 키이스트)’는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어느덧 결혼이란 생활을 그저 유지하고만 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수의 부부가 공감할 수 있는 ‘미스터리 부부 잔혹극’이다.

김정은은 ‘나의 위험한 아내’에서 빼어난 지성과 미모, 어진 심성 뿐 아니라 든든한 재력까지 갖춘 완벽한 아내 심재경 역을 맡았다. 심재경은 사랑하는 남편과 죽음이 갈라놓기 전까지 영원히 함께하겠다는 ‘평범한 행복’을 꿈꾸던 중 미스터리한 납치 사건에 휘말리며 충격을 불러일으킨다.

이 스틸컷은 지난 7월 용인시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촬영됐다. 김정은은 평범한 일상을 행복해하는 심재경의 밝은 모습처럼, 특유의 눈웃음을 지으며 현장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특히 상대 배우 최원영과 대기실에서 수차례 대본 연습을 마친 후 척척 맞는 연기 호흡을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

김정은은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 분들이 워낙 따뜻하게 맞아 주신 덕분에, 긴장감이 즐거운 설렘으로 바뀌었다”며 “결혼 후 처음으로 ‘아내’라는 타이틀을 연기하게 됐다. 많은 극적인 요소가 있는 작품이기에, 시청자분들께서 심재경이라는 캐릭터에 최대한 공감하실 수 있도록 연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와의 사투가 채 끝나기도 전, 장마와 연이은 태풍이 몰아닥쳐 많은 분들이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계신다. 매 순간 철저한 방역 속에 촬영을 이어나가고 있는 저희 역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면서도 “시청자분들께 조금이나마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배우와 스태프 모두가 한 마음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나의 위험한 아내’가 코로나 블루에 빠져계신 시청자분들에게 작으나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제작사 키이스트 측은 “깊은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캐릭터 성격을 확실하게 표현해내는 김정은의 활약에 ‘역시 김정은’이란 찬사가 터져 나왔다”며 “오직 김정은이기에 탄생시킬 수 있는, ‘김정은 표 심재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오는 10월 5일 첫 방송.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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