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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연패 탈출' 충남 아산, 안산과 '승점 6점짜리' 맞대결승점 6점짜리 맞대결
최민솔 기자 | 승인 2020.09.04 13:34
▲ 최하위 안산과 이른바 승점 '6점짜리' 맞대결을 벌이는 충남 아산 / 사진: 충남 아산FC

[베프리포트=최민솔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 아산)이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한다.

충남 아산은 오는 5일 오후 7시 안산그리너스(이하 안산)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1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지난 서울 이랜드전 승리 이후 4연패 부진에 빠져있던 충남 아산은 부천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이날 승리를 통해 최하위에서 탈출, 중위권과의 격차를 줄이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충남 아산은 내친김에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한다는 각오다.

최근 충남 아산이 만난 상대는 대전하나시티즌, 제주유나이티드, 경남FC 등 K리그2 강호들로 비록 승점은 챙기지 못했지만 팽팽한 접전을 펼쳤다. 또한, 부천전 2-0 승리는 시즌 첫 무실점 경기로 수비진의 안정화와 분위기 전환 모두 이룬 전환점이 되었다.

창단 후 첫 무실점 승리에 대해 박동혁 감독도 “수비수들의 투지가 좋았다. 무실점으로 막아낸 수비진에게 칭찬해 주고 싶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충남 아산이 다음으로 만날 상대는 최하위 안산이다. 안산은 최근 10경기에서 1승 밖에 거두지 못하며 극심한 부진에 빠져있다. 충남 아산과 안산의 승점 차이는 단 1점으로 승점이 절실한 두 팀 간의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충남 아산은 지난 8라운드 안산과의 맞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지만, 이번 맞대결에선 반드시 승점 3점을 따내겠다는 각오다. 특히 지난 부천전에서 브루노가 아산 이적 후 첫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 적응을 끝냈다. 올 시즌 안산에서 뛰다 아산으로 이적한 브루노가 친정팀을 상대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박동혁 감독은 “선수들이 그라운드 안팎에서 보여주는 헌신에 감사함을 느낀다. 우리 팀은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안산과의 경기는 승점 6점짜리 경기라고 생각한다.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 준비를 잘해 꼭 승점 3점을 가져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안산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한편, 5일 오후 7시에 펼쳐지는 충남 아산과 안산의 경기는 IB SPORTS, 네이버, 다음, 아프리카TV, 시즌, 스팟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최민솔 기자  solsol@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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