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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유망주 발굴 육성 프로젝트 ‘골든 일레븐’ 론칭
최민솔 기자 | 승인 2020.09.01 17:36
▲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베프리포트=최민솔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축구 유망주 조기 발굴 및 육성에 나선다.

KFA는 글로벌 콘텐츠 기업 CJ ENM과 함께 축구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 '골든일레븐 : 축구 국가대표 육성 프로젝트(이하 골든일레븐)'을 공식 론칭한다.

'골든일레븐'은 축구 기술 습득이 가장 빠른 시기를 가리키는 '골든에이지(Golden Age)'와 축구 국가대표팀 '베스트11(일레븐)'을 합친 말이다.

KFA는 성장 속도가 가장 빠른 연령대의 유소년을 대상으로 한 축구 콘텐츠를 통해 축구 붐을 조성하고, 잠재력이 있는 국내 축구 유망주를 조기 발굴 및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참가대상은 만 9세부터 12세까지로 축구에 관심 있는 남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9월 1일부터 21일까지 tvN홈페이지(http://program.tving.com/tvn/golden11)를 통해 참가 접수를 받는다.

선발방식은 비대면 동영상평가로 진행되는 예심을 통과한 지원자를 대상으로 총 네 차례에 걸친 공개 테스트를 통해 최종 11명을 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11명은 국가대표 훈련을 체계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주어진다.

골든일레븐은 11월 중 tvN 채널을 통해 첫 방송 예정이며, OTT 서비스인 티빙(tving)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또한 본 방송 이외에도 다양한 콘텐츠들을 'KFA TV', 'tvN D ENT'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전한진 KFA 사무총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숨겨진 축구 유망주들이 조명 받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또한 KFA는 전임지도자를 심사위원으로 파견하여 공개 테스트가 공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참가선수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철저한 방역지침 및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코로나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테스트 방식을 비대면 동영상 평가로 진행하는 등 주관단체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프로그램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KFA가 주관하며, tvN과 이노션이 제작 및 운영을 맡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다.

최민솔 기자  solsol@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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