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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걸그룹 팀명같지 않은 보토패스? 처음부터 중성적인 이름 찾았어요”③ (인터뷰)“넘치는 열정·에너지가 특징인 팀... 단단한 팀워크로 연결돼 있죠”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08.30 13:41
▲ 보토패스가 데뷔를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서면 인터뷰를 가졌다 / 사진: WKS ENE,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신인 걸그룹 BOTOPASS(이하 보토패스)가 “처음부터 팀명으로 걸리쉬한 이름보다는 중성적인 네임을 찾으려 했다”고 밝혔다.

최근 데뷔를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서면으로 만난 보토패스는 ‘걸그룹 팀명같지 않다’는 질문에 “맞다. 처음부터 걸리쉬한 이름보다는 중성적인 네임을 찾으려 했다”며 “이는 보다 보편적인 가치관을 담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존에 존재하는 단어가 아니라 조합한 단어예요. 거기서 오는 낯선 느낌도 있지만, 다양한 것을 새롭게 담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 보토패스가 데뷔를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서면 인터뷰를 가졌다 / 사진: WKS ENE,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보토패스는 ‘열정으로 태어났다’는 뜻의 ‘Born to be passion(본 투 비 패션)’의 줄임말이다. ‘열정돌’을 표방하며, 열정적인 무대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면서 팬들이 가진 자신들의 열정을 꽃피울 수 있도록 응원하는 것을 미션으로 삼고 있다.

어떤 걸그룹들의 정형화된 이미지에서 벗어나는 데에는 ‘열정’이란 키워드가 주는 힘이 컸다. 보토패스는 “저희는 열정이 넘치는 팀이다. 넘치는 에너지가 특징”이라면서 “놀 때, 밥을 먹을 때, 연습할 때, 그리고 간단한 게임을 할 때도 매 순간 지치지 않는 열정이 넘친다. 그 에너지가 단단한 팀워크로 연결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토패스는 지난 26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첫 번째 싱글앨범 ‘Flamingo(플라밍고)’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Flamingo’는 이국적인 사운드와 강렬한 드럼이 귓가를 사로잡는다. 당당히 살아가고자 하는 소망을 ‘너는 특별해 뭔가 달라, 숨 막힌 새장 안 날 가둬 두지 마’ 등으로 표현한 노랫말이 인상적인 노래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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