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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화예중 편입 합격’ 정동원 측 “학업·음악 활동 병행할 것” (공식입장)“정동원, 학교에선 평범한 중학교 1학년 학생으로 지낼 수 있게 응원해 달라”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08.28 00:30
▲ 최근 선화예중 편입 시험에 합격한 정동원이 학업 및 연예 활동을 병행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 사진: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정동원 측이 향후 학업 및 연예 활동을 병행하겠다고 알렸다.

정동원 측은 지난 27일 공식 팬카페에 이와 같은 소식을 전하며 “이는 우주총동원(정동원 팬클럽)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 덕분”이라면서도 “일부 팬들이 학교 측에 연락을 하고 있다. 이러한 행동은 정동원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학교로의 연락 및 방문은 삼가주시기 바란다. 일부 팬들의 행동으로 정동원을 포함하여 정동원이 속하게 될 학교와 학생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부탁드리겠다”고 당부했다.

또 정동원 측은 “현재 정동원에게 선물 및 후원을 해주고 싶다는 문의가 많다. 어떠한 선물도 정중히 사양하겠다. 하동 본가로 많은 분들께서 선물을 보내시는데, 자제 부탁드린다”며 “정동원이 학교에서는 평범한 중학교 1학년 학생으로서 지낼 수 있도록 뒤에서 묵묵히 응원하고 지지해주시는 든든한 우주총동원 여러분들이 되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정동원은 최근 자신의 특기인 색소폰으로 선화예술중학교 음악부 관악 부문 편입 시험을 봤고, 지난 26일 합격 소식을 통보 받았다. 오는 9월부터 코로나19 지침에 따라 원격 수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하지만 선화예술중학교는 본인 전공과 관련된 콩쿠르 이외 모든 외부 활동을 금지하고 있어, 그의 연예 활동에 제동이 걸릴 것으로 추측됐다. 소속사 측은 “지금까지와 같이 음악 활동과 방송을 병행하며 학업에도 더욱 충실히 임할 예정”이라고 설명하며 팬들의 걱정을 잠재웠다.

한편, 정동원은 ‘미스터트롯’에서 ‘보릿고개’, ‘네박자’, ‘사랑은 눈물의 씨앗’, ‘여백’, ‘누가 울어’ 등을 선보이며 최종 5위를 차지했다. 특히 남승민과 맞붙은 1대 1 데스매치와 ‘미스터트롯’ 대국민 감사 콘서트에서는 색소폰 연주를 선보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현재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와 ‘아내의 맛’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 최근 선화예중 편입 시험에 합격한 정동원이 학업 및 연예 활동을 병행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 사진: 쇼플레이 제공

이하는 정동원 팬카페 글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우주총동원 여러분. 정동원 군은 8월 26일 선화예술중학교 편입시험에 합격하여 앞으로 좀 더 체계적으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교육을 받게 될 것입니다. 이는 우주총동원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정동원 군은 지금까지와 같이 음악 활동과 방송을 병행하며 학업에도 더욱 충실히 임할 예정입니다. 현재 정동원 군한테는 학업을 위한 서울 생활 적응 및 학교와 선생님, 친구들을 사귀는 등 새로운 환경에 적응을 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하지만 벌써부터 일부 팬분들께서 학교 측에 연락을 많이 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정동원 군에게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정동원 군을 사랑하신다면 마음으로 응원 부탁드리며, 학교로의 연락 및 방문(특히 등/하교 시간)은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일부 팬들의 행동으로 정동원 군을 포함하여 정동원 군이 속하게 될 학교와 학생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현재 정동원 군에게 선물 및 후원을 해주고 싶다는 문의가 많습니다. 회사 및 하동 본가를 포함하여 어떠한 선물(물품 등)도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특히 하동 본가로 많은 분들께서 선물을 보내주시고 계시는데 이 또한 자제 부탁드립니다.

정동원 군이 여타 14살의 학생처럼 학교에서는 평범한 중학교 1학년 학생으로서 지낼 수 있도록 뒤에서 묵묵히 응원하고 지지해주시는 든든한 우주총동원 여러분들이 되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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