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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토트넘 호이비에르, “이적은 옳은 선택이었다”프리시즌 첫 경기서 64분 소화
정일원 기자 | 승인 2020.08.24 15:36
▲ 토트넘 이적 후 첫 경기를 소화한 호이비에르 / 사진: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프리시즌 첫 경기를 소화한 소감을 전했다.

호이비에르는 지난 2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서 펼쳐진 3부리그 입스위치 타운과의 프리시즌 친선전에서 64분간 활약하며 토트넘의 3-0 승리에 일조했다.

왕성한 활동량을 보인 호이비에르는 전반 10분 전방압박으로 공을 차단해 손흥민 추가골의 기점 역할을 했다.

경기 후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호이비에르는 “경기 시작 몇 시간 전에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왔다. 환상적인 기분이었다. 토트넘으로 이적한 것은 옳은 선택이었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호이비에르는 “경기는 괜찮았다. 몇몇 좋은 장면을 만들었지만 여전히 해야 할 일이 많다. 훈련 중 연습했던 것과 감독님이 요구한 플레이를 수행하기 위해 노력했다. 좋았던 부분도, 더 발전해야 하는 부분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의 무리뉴 감독은 호이비에르에 대해 “이번 경기를 통해 호이비에르가 우리를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알 수 있었다. 아마 3선 파트너로 뛴 윙크스가 예전부터 함께 뛴 것처럼 편안함을 느꼈을 것이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지난 2016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사우스햄튼의 유니폼을 입은 호이비에르는 134경기에 출전해 5골을 넣었다. 20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33경기를 소화하며 사우스햄튼의 중원 살림을 책임진 호이비에르는 최근 토트넘과 2025년까지 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에 나섰다.

한편, 코로나19로 여파로 프리미어리그의 2020-21 시즌은 오는 9월 12일에 개막한다. 토트넘은 오는 28일과 29일 각각 레딩과 버밍엄 시티와의 친선전을 통해 마지막 담금질에 나선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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