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뉴이스트 백호, 소년과 남자 그 어디쯤

▲ 뉴이스트 백호의 화보가 공개됐다 / 사진: 바자 제공

[베프리포트=채이슬 기자]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 멤버 백호가 ‘하퍼스 바자’ 9월호를 장식했다.

18일 패션 매거진 ‘바자’는 뉴이스트 백호와 함께 소년미부터 남성미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낸 9월호의 화보 일부를 공개했다.

▲ 뉴이스트 백호의 화보가 공개됐다 / 사진: 바자 제공

특히 이번 화보는 현장에서 많은 이들과 만날 기회가 줄어든 지금, 조금이나마 대중들과 가깝게 만나고 싶은 백호의 남다른 팬사랑으로 성사됐다. 이에 백호의 다양한 모습을 느낄 수 있는 화보와 인터뷰가 담긴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폭발 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 백호는 내추럴함이 느껴지는 비니로 스타일링 해 소년과 남성의 경계선 위에 있는 모습을 완벽하게 표현한 것은 물론 흑백 사진으로 감각적이고 트렌디한 느낌을 더하며 백호만의 아우라를 과시했다.

이어 점프수트, 볼캡 등 색다른 분위기를 나타낸 백호는 매 컷마다 각기 다른 매력을 드러내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컷을 완성, 아직 공개되지 않은 다른 컷들까지 기대케 만들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 뉴이스트 백호의 화보가 공개됐다 / 사진: 바자 제공

또한 무더운 장마임에도 불구하고 야외에서 FW 의상을 소화한 백호는 내색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촬영을 진행,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어가며 스태프들의 극찬이 이어졌다는 후문.

한편, 백호가 속한 뉴이스트는 오는 9월 13일부터 10월 11일까지 네이버 V앱 채널을 통해 매주 일요일 NU’EST ON-CLIP ‘UNBOXING(언박싱)’을 공개한다.

채이슬 기자 press@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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