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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L] 맨유 솔샤르 감독, “세비야전 역전패? 득점 기회 놓쳐서”심판 판정에 아쉬움 드러내
정일원 기자 | 승인 2020.08.17 12:47
▲ 세비야전 역전패에 대한 소회를 밝힌 맨유 솔샤르 감독 / 사진: 맨유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세비야(스페인)에 역전패를 당하고 유로파리그 결승행에 실패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소회를 전했다.

17일(한국시간) 맨유는 독일 쾰른 슈타디온 쾰른서 펼쳐진 ‘2019-20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세비야와의 4강 단판 승부에서 1-2 역전패를 당했다.

경기 후 솔샤르 감독은 영국 BT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득점 기회를 살렸다면 편하게 이길 수 있었다. 그러나 이런 일은 축구에서 항상 있는 일이다. 우리는 세비야보다 평균 연령이 3살 어린 젊은 팀이었다.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한 건 실망스럽지만, 상대 골키퍼가 환상적인 경기를 했다”고 밝혔다.

솔샤르 감독은 전반전 동점골 실점 과정서 스로인 판정과 후반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페널티킥이 선언되지 않은 것과 관련해 “100% 우리의 스로인이었다. 그러나 이것은 경험과 관련된 문제였다. 판정 이후에는 경기에 집중했어야 했다.반대 측면서 크로스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스로인 판정이) 동점골의 원인이라고 말할 수 없다. 세비야 수비수는 페르난데스를 수비할 때 공을 터치하지 못했다. 그러나 선수, 심판 둘 다 올바른 결정이 아닐 수 있는 판정이 이루어질 수 있다는 걸 그저 받아들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 시즌 FA컵, 리그컵, 그리고 유로파리그서 모두 준결승 문턱을 넘지 못한 솔샤르 감독은 “한 시즌 세 차례 준결승을 치른 적이 없었다. 모두 결승에 오르지 못해 실망스럽지만 우리는 더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새 시즌 반등을 다짐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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