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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오늘의 베프] SF9 ‘질렀어’SF9, 최근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 활동... 로운은 부상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07.31 00:27
▲ 2년 전 오늘 발매된 SF9의 '질렀어'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18년 7월 31일 발매된 SF9(에스에프나인)의 ‘질렀어’입니다.

♬ 질렀어
SF9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SENSUOUS(센슈어스)’의 타이틀곡이다. SF9은 ‘SENSUOUS SEXY(센슈어스 섹시)’라는 주제 아래 감각적이고 세련된 무드의 섹시함을 음악과 퍼포먼스, 비주얼 등 콘셉트 전면에 걸쳐 촘촘하게 쌓았다.

‘질렀어’는 몽환적인 멜로디와 세련된 훅이 인상적인 곡으로, 사랑을 향해 주체할 수 없이 불타오르는 감정을 SF9의 감각적인 퍼포먼스로 풀어냈다. 특히 태양, 찬희와 세계적인 안무가 Keone(키오니)가 함께 작업한 안무를 바탕으로 완성한 절도 있는 퍼포먼스는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 SF9은 다크 섹시 콘셉트의 '질렀어'로 큰 사랑을 받았다 /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당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는 ‘SF9 Say It's 'Now or Never' in Dramatic New Music Video(역동적인 새 뮤직비디오에서 ‘질렀어’를 외치는 SF9)’라는 제목의 칼럼을 게재하고 ‘질렀어’를 조명했다. 빌보드는 ‘질렀어’를 통해 한층 다크한 콘셉트로 돌아온 SF9에 대해 전작 ‘맘마미아!’가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톱10에 진입한 것을 비롯해 음반 다섯 장이 월드앨범 차트에 오른 그룹이라고 소개했다.

빌보드는 ‘질렀어’ 뮤직비디오에 대해 “SF9 멤버들이 주사위와 권총을 가지고 죽음의 게임을 펼치는 모습이 담긴 가운데, 강렬한 비주얼이 극적이면서도 한 편의 영화 같은 충격을 준다”며 “세트와 마찬가지로, 맥박이 뛰는 모습을 반영한 듯 팽팽하면서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안무 역시 시선을 사로잡는다”고 했다. 또 “뮤직비디오에는 심지어 마이클 잭슨 실루엣을 한 댄스 브레이크가 담겨 마이클 잭슨에 대한 경의의 의미도 포함되어있다”고 분석했다.

SF9의 신곡 ‘질렀어’는 몽환적인 멜로디와 세련된 훅이 인상적인 곡이다. 멤버 태양, 찬희가 세계적인 안무가 키오니(Keone)와 함께 작업한 안무를 바탕으로 절도 있는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 SF9은 지난 6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을 내고 활발히 활동했다 / 사진: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음반에는 ‘질렀어’ 외에 ‘달라’, ‘Unlimited(언리미티드)’, ‘PHOTOGRAPH(포토그래프)’, ‘SHADOW(섀도우)’ 등 총 다섯 트랙이 수록돼 있다. ‘달라’ 작사에는 영빈, 주호, 휘영, 찬희가, ‘PHOTOGRAPH’, ‘SHADOW’ 크레딧에는 주호, 영빈, 휘영이 이름을 올리며 음악적 역량을 뽐내기도 했다.

한편, SF9은 지난 6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9loryUS(글로리어스)’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여름 향기가 날 춤추게 해’로 활발히 활동했다. 그러면서 JTBC ‘우리, 사랑했을까’에 카메오로 특별 출연하기도 했다.

안타까운 소식도 있었다. 로운이 허리, 무릎 통증을 호소한 것.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당분간 치료와 더불어 휴식 기간이 필요하다는 의사 권유에 따라 로운의 활동과 관련해 조정이 불가피하게 결정됐다”며 내달 8일 예정된 ‘NOOB CON(눕콘)’을 잠정 연기했다. 로운은 조만간 촬영에 돌입할 JTBC 새 드라마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주연으로도 발탁된 바 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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