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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측 “‘킹덤’, 새 구성 위해 올해 라인업서 제외” (공식입장)“코로나19 장기화로 ‘로드 투 킹덤’ 무관중 아쉬움 있어”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07.29 14:58
▲ '로드 투 킹덤'의 상위 버전 '킹덤'이 올해 Mnet 라인업에서 빠졌다 / 사진: Mnet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Mnet ‘킹덤’을 올해 볼 수 없게 됐다.

29일(오늘) Mnet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로드 투 킹덤’을 무관중으로 진행할 수밖에 없어 아쉬운 점이 많았다”면서 “준비 중인 ‘킹덤’은 새로운 구성으로 선보이기 위해 제작진이 내부 논의 중이며 아쉽게도 올해 라인업에는 빠지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하반기에는 ‘아이랜드 Part.2’, ‘캡틴’, ‘쇼미더머니9’ 등의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면서 “‘킹덤’ 제작 무산은 아니다. 지금도 기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킹덤’은 지난해 걸그룹 컴백 전쟁을 포맷으로 한 ‘퀸덤’의 보이그룹 버전이다. 올 4월 ‘킹덤’ 출전권을 특전으로 내건 ‘로드 투 킹덤’이 전파를 탔다. 원어스, 펜타곤, 더보이즈, 골든차일드, 베리베리, TOO(티오오) 등이 경합을 펼친 끝에 더보이즈가 ‘킹덤’ 출전권을 따냈다. 더보이즈는 ‘로드 투 킹덤’ 우승과 별개로 하반기 컴백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로드 투 킹덤’은 사실상 실패했다. AOA(에이오에이)의 ‘너나 해’, (여자)아이들의 ‘LION(라이언)’, 오마이걸의 ‘Destiny(데스티니)’ 같은 대표적인 무대가 탄생하지 못했을 뿐 더러 대중의 공감을 사지 못했다. Mnet 오디션으로 탄생한 TOO가 라인업에 합류하면서 자사 밀어주기 논란에도 휩싸인 바 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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