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김지원 만날까 “‘도시남녀 사랑법’ 출연 제안 받아” (공식입장)

지창욱, 김지원 만날까 “‘도시남녀 사랑법’ 출연 제안 받아” (공식입장)지창욱, ‘편의점 샛별이’ 차기작으로 ‘도시남녀 사랑법’ 남자주인공 물망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07.27 17:17

▲ 배우 지창욱이 '도시남녀 사랑법' 출연을 제안 받았다 / 사진: SBS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지창욱이 김지원과 만날까.

27일(오늘) 소속사 글로리어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와의 통화에서 “지창욱이 카카오TV 숏폼드라마 ‘도시남녀 사랑법’ 출연을 제안 받았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도시남녀 사랑법’은 카카오TV 플랫폼에서 방영될 예정으로, 모바일 사용자를 타깃으로 해 편당 25분 내외의 분량으로 총 12회가 전파를 탈 계획이다. 앞서 여자주인공 물망에는 김지원이 올라 “긍정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로맨스가 필요해’ 시리즈와 ‘연애의 발견’을 쓴 정현정 작가가 집필하고 ‘사이코지만 괜찮아’ 박신우 PD가 연출을 맡는다.

현재 ‘편의점 샛별이’에서 최대현 역으로 열연 중인 지창욱이 차기작으로 ‘도시남녀 사랑법’을 선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도시남녀 사랑법’은 오는 10월부터 촬영에 돌입할 전망이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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