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백
    여백
  • 여백
HOME Entertainment 음악
[2년 전 오늘의 베프] IN2IT ‘Sorry For My English’‘소년24’ 출신 보이그룹... 올해 초 MMO와 결별하고 독자 행보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07.26 00:21
▲ 2년 전 오늘 발매된 인투잇의 'Sorry For My English'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2018년 7월 26일 발매된 IN2IT(이하 인투잇)의 ‘Sorry For My English(쏘리 포 마이 잉글리쉬)’입니다.

♬ Sorry For My English
인투잇의 두 번째 싱글앨범 ‘Into The Night Fever(인투 더 나이트 피버)’의 타이틀곡. 이 앨범은 레트로 퓨전의 향연이다. 1990년 마돈나의 ‘Vogue(보그)’에서 1977년 존 트라볼타 ‘토요일밤의 열기’로 이어진 콘셉트다. 전작 ‘Snapshot(스냅샷)’을 통해 보깅 댄스를 선보였던 인투잇은 영화 ‘Saturday Night Fever(세러데이 나이트 피버)’를 모티브로 해 뜨거운 여름에 걸맞은 디스코의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이름 나이 집 쉿, STOP! 단 하나만 가져오면 돼. 너의 머릿속에 지우개”... 방실이의 ‘서울탱고’를 연상케 하는 ‘Sorry For My English’ 가사는 한여름밤 열기를 불태울 이들에게 준비 방법을 친절히 알려준다. “다 잊고 춤 출 준비”하라는 인투잇의 손짓은 차마 거절하기 어렵다. 젊음의 혈기를 불태울 멤버들은 클럽으로 향한다.

▲ Mnet '소년24' 출신 인투잇은 끝내 올해 초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 사진: MMO엔터테인먼트 제공

음반에는 이외에도 ‘It’s U(잇츠 유)’와 ‘Geronimo(제로니모)’ 등 총 세 곡이 수록돼 있다. 멤버 현욱의 휘파람으로 시작되는 ‘It’s U’는 따분했던 일상을 모두 던지고 떠나는 설레는 여행기를 담은 노래다. 낙하산병이 스카이다이빙을 하면서 내는 소리이자 ‘해냈어’란 뜻의 ‘Geromino’는 “소원을 이뤄줄 나를 믿어보라”는 팬클럽 IN2U(인투유)를 향한 팬송이다.

인투잇은 ‘본능’, ‘직감적으로 알다’라는 뜻의 ‘intuit’과 ‘그것에 빠져들다(into it)’란 중의적인 의미를 가진 팀명으로, 2017년 전파를 탄 Mnet ‘소년24’ 데뷔조로서 그해 ‘Carpe Diem(카르페 디엠)’으로 정식 데뷔했다.

지안, 연태, 인호, 현욱, 아이젝, 인표, 진섭, 성현 등 총 8인조로 시작한 인투잇의 활동은 마냥 순탄치만은 않았다. 진섭이 2018년 3월 지병인 메니에르 병으로 팀을 떠나게 된 것. 7인조로 재편한 인투잇은 ‘Sorry For My English’ 활동을 마친 뒤 이듬해 tvN ‘그녀의 사생활’ 특별 출연에 이어 OST를 가창하고, 하반기엔 신곡을 두 차례 더 발매했으나 올해 초부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 '프로듀스X101'에도 출전했던 성현은 MMO엔터테인먼트와의 갈등을 폭로해 주목 받았다 / 사진: Mnet 제공

진섭에 이어 해체 전 탈퇴한 성현이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이하 MMO)와의 갈등을 폭로하면서 주목받기도 했다. 그는 활동 중 Mnet ‘프로듀스X101(이하 프듀)’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프듀’가 끝나고 소식을 기다려주는 분들이 많았다는 걸 알고 있다. 소식이 없는 저로 인해 매일 팬들께서 몸도 마음도 지쳐 하시는 걸 보며 너무 죄송했고 하루하루 잠들지 못했다”며 “사실 ‘프듀’가 끝나고 인투잇으로 돌아갈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인투잇을 시작하기 전 계약을 하고 계약금은 물론 지금까지 한 번도 정산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힌 것.

허리가 아프신 아버지께서 생계를 위해 택시기사 일을 하신다던 그는 “답답한 마음에 회사에 다음 앨범 활동 소식을 물어봐도 ‘소년24’ 때 돈을 많이 써서 인투잇에게 금전적인 투자를 하기 어렵다는 부정적 대답만 들었을 뿐 활동에 대한 질문엔 항상 계획 중이라는 말만 했다. 투자가 어렵다고 해서 멤버들 스케줄 전 헤어, 염색, 커트 비용마저도 개인 돈으로 지불하라고 해서 멤버들이 개인 돈으로 결국 지불했다”고 주장했다.

결국 올해 2월 MMO와 인투잇은 결별했다. MMO 측은 “그동안 인투잇을 아껴주신 많은 분들께 깊이 감사 인사를 드리며, 상호 합의하에 2020년 1월 31일부로 멤버들과의 전속계약을 해지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다”면서 “지난 5년여의 시간 동안 유지안, 정연태, 황인호, 한현욱, 아이젝, 이인표 군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고, 감사했다. 향후 독자적으로 지속될 인투잇의 행보에도 인투유 여러분들의 더욱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EST Entertainment / Football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주현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제휴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ㆍ광고문의
주식회사 베프리포트  |  T/F 02-521-1793
등록번호 : 경기 아 51330  |  등록 및 발행연월일 : 2015년 11월 2일
제호: 베프리포트   |  발행인·편집인 : 정일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최민솔
발행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37가길 1 지층동1호,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 2248번길 40
대표문의 : 1one@beffreport.com  |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Copyright © 2020 베프리포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