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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생순’ 임오경 감독, 리우올림픽 응원가 불러 눈길
정일원 기자 | 승인 2016.07.01 15:48
▲ 임오경 감독과 서울시청 핸드볼팀 / 사진: 대한핸드볼협회 공식 홈페이지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뒤에서 항상 응원하는 선배들 있으니까, 선배들을 버팀목 삼아 올림픽 가서 최선을 다했으면 좋겠어요.”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실제 주인공인 임오경 감독이 리우 올림픽 응원가 '나의 영웅(My Hero)'을 불러 화제다.

임오경 감독은 “하나 되는 대한민국을 모토로 ‘선배 국가대표 선수들이 올림픽에 출전하는 후배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한다’라는 취지로 추진하게 됐다”고 운을 뗀 뒤 “선배 국가대표 선수 23명과 슈퍼주니어의 이특, 엑소의 수호, 그리고 가수 케이시와 조영수 작곡가의 재능기부로 추진되었고, 이번 응원가 수익금의 일부는 국가대표선수회에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리우 올림픽 응원가 ‘나의 영웅(My Hero)’에 국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현재 서울시청 감독직과 전직 국가대표 선수들로 구성된 국가대표선수회 사무총장직을 맡고 있는 임오경 감독은 4년마다 돌아오는 올림픽에 대한 감회에 대해 “핸드볼 종목이 올림픽 시즌이 아니면 비인기 종목이 되어버리는 부분이 있다. 이번 올림픽이 물론 결과도 좋아야겠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경기가 되었으면 한다. 비록 4년에 한 번 있는 올림픽이지만 항상 응원해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 걸 후배들이 기억해줬으면 좋겠다”라며 이야기를 마쳤다.

한편, ‘나의 영웅(My Hero)’은 7월 1일 자정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프로젝트인 SM STATION 을 통해 발매됐다. ‘나의 영웅(My Hero)’은 전직 국가대표 선수들이 현직 국가대표 선수들의 올림픽을 응원하기 위해 제작된 응원가로 음원 수익금 중 일부는 추후 국가대표 선수협에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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