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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저녁 같이 드실래요?’ 서지혜가 말하는 #송승헌 #손나은③ (인터뷰)“송승헌, 알고 보니 완전 개구쟁이... 손나은은 얼굴도 마음도 예쁜 친구”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07.20 12:10
▲ 배우 서지혜가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문화창고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서지혜가 송승헌, 에이핑크 손나은과의 호흡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MBC 수목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극본 이수하·연출 고재현, 박봉섭)’ 종영 기념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서지혜는 “승헌 오빠는 매번 제 눈이 크다면서 장난을 걸곤 한다. 시국 탓에 쫑파티를 못 하니까 나중에 밥을 먹기로 했는데, 그 때 저도 놀릴 생각”이라면서 “기존 송승헌이란 배우의 이미지는 조용하고 차분할 줄 알았는데, 같이 연기해 보니 완전 장난꾸러기, 개구쟁이더라. 되게 편하게 연기를 주고받았다”고 말했다.

▲ 배우 서지혜가 MBC '저녁 같이 드실래요?' 종영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문화창고 제공

이어 “키스신처럼 민망할 수 있는 장면들이 많지 않았나. 그렇기 때문에 편하게 해주시려고 노력을 하시더라. 덕분에 애드리브도 늘어나면서 시너지 효과가 생겼다. 기존 대사들도 저희끼리 바꿔보기도 했다. 현장 분위기가 굉장히 유연했고 행복했던 기억이 있다”고 회상했다.

또 손나은에 대해서는 “붙는 장면이 적어서 아쉬웠다. 제가 나이가 많은 언니다 보니 어색하고 불편할 수 있었을 텐데 워낙 밝은 친구라 ‘자주 만나면 좋았을 것’이라며 문자도 자주 보내준 기억이 있다”면서 “아무래도 나은이의 연기 경험이 부족해 조언도 했었는데, 끝나고 감사하다는 연락을 따로 받았다.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예쁜 친구다. 많이 친해졌다”라고 밝혔다.

한편,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이별의 상처와 홀로 문화로 인해 사랑 감정이 퇴화된 두 남녀가 저녁 식사를 매개로 감정을 회복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서지혜는 극 중 우도희로 분해 열연했다. 지난 14일 종영.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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