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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 ‘2경기 8골’ 전남, 안양 원정서 3연승 도전전남, 최근 2경기 8골 막강화력 자랑
최민솔 기자 | 승인 2020.07.10 12:33
▲ 안양을 상대로 연승에 도전하는 전남 / 사진: 전남 드래곤즈

[베프리포트=최민솔 기자] 최근 상승세를 탄 전남 드래곤즈가 FC안양을 상대로 FA컵 포함 3연승에 도전한다.

전남은 오는 12일 오후 7시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안양과 '하나원큐 K리그2 2020' 10라운드를 치른다. 3승 4무 2패 승점 13점으로 5위에 올라 있는 전남은 선두 수원FC(승점18)를 5점차로 추격 중이다.

지난 1일 경남FC와의 FA컵 24강에서 4-0 완승을 거둔 전남은 4일 안산전에서도 4-0 대승을 거두고 2경기서 8골을 몰아치는 막강화력을 과시했다.

‘노르웨이 폭격기’ 쥴리안이 전남의 공격 선봉이다. 쥴리안은 경남전에서 페널티킥으로 득점에 성공했고, 안산전에서는 감각적인 오른발 슈팅으로 2경기 연속 골맛을 봤다. 지난 5월 안양과의 홈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골을 터뜨리며 팀에 값진 승점 1점을 안겼던 좋은 추억도 있다.

막강화력과 더불어 견고한 수비 역시 전남의 강점이다. 9경기 6실점으로 K리그2에서 가장 견고한 수비를 자랑하고 있다. 주장인 김주원를 필두로 베테랑 최효진의 경험, 골키퍼 박준혁의 선방이 어우러지면서 이른바 '짠물 수비'를 펼치고 있다.

전남의 전경준 감독은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이 제 몫을 해줘 긍정적이다. 2라운드 첫 경기다. 흐름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연승을 달리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한편, 최근 안양은 리그 5경기 연속 무승(3무 2패)으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다. 전남이 하락세의 안양을 상대로 연승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민솔 기자  solsol@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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