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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레드벨벳-아이린&슬기, ‘아슬한 프로젝트’로 보여줄 #케미 #성장 (종합)“하는 것만 하는 스타일이라 걱정... 러비들이 좋아할 만한 아이디어 많이 냈어요”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07.09 15:34
▲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유닛 리얼리티 '아슬한 프로젝트'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 사진: SM C&C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인기 걸그룹 Red Velvet(이하 레드벨벳) 첫 유닛 아이린&슬기의 고요한, 예측 가득한 케미가 베일을 벗었다.

9일(오늘) 레드벨벳 첫 유닛 아이린&슬기의 리얼리티 ‘레벨업 아슬한 프로젝트(제작 SM C&C, 이하 아슬한 프로젝트)’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열렸다. 박지선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레드벨벳 아이린과 슬기, 김지선 PD가 참석했다.

‘아슬한 프로젝트’는 레드벨벳 첫 번째 유닛으로 뭉친 아이린과 슬기의 소소한 일상을 담아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시즌3까지 전파를 탄 ‘레벨업 프로젝트’의 스핀오프 격이다.

시즌1부터 ‘아슬한 프로젝트’까지 메가폰을 잡은 김지선 PD는 “시청자 분들도 공감하면서 즐길 수 있는 게 관전 포인트다. 평범한 일들도 누군가가 옆에 있음으로 인해 특별한 순간이 될 수 있다는 걸 저 역시 두 분을 통해 알게 됐다”며 “때로는 친구처럼 또 때로는 자매처럼 있는 모습을 확대경으로 들여다봤다. 개개인의 매력에 더해 솔직하고 예쁜 모습이 담겼다”고 짚었다.

▲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유닛 리얼리티 '아슬한 프로젝트'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 사진: SM C&C 제공

아이린과 슬기는 한옥집 방탈출, 을지로 투어, 홈 파티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지선 PD는 “평범한 일상을 레벨업 시키는 것을 집중적으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 현재 유닛으로 활동하고 있는 두 분의 끈끈한 유대감 아래 예능감을 더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아이린과 슬기는 “저희는 시키는 것만 하는 스타일이다. 그래서 분량이 짧을까봐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길게 나왔다”며 “저희를 너무 잘 아시니까 캐릭터를 잘 만들어주셨다. 영상을 미리 보고 왔는데, 편집도 재미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 6일 첫 번째 미니앨범 ‘Monster(몬스터)’로 유닛 정식 데뷔를 알렸다. 이에 슬기는 “앨범 제작 과정을 보여드리는 건 아니지만,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편하게 촬영했다”고 귀띔했다. 아이린 역시 “유닛 준비의 마음가짐을 보실 수 있을 거다. 연습생 때 일화를 바탕으로 한 대화 시간도 있었다. 방송으로 확인해주시면 좋겠다”고 거들었다.

아이린과 슬기는 ‘레벨업 프로젝트’ 더 나아가 ‘아슬한 프로젝트’로 성장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슬기는 “저도 저에 대해 잘 몰랐다. ‘레벨업 프로젝트’를 하다 보니 제 행동, 말투, 표정을 자세히 보게 됐다. 27살이 된 강슬기가 ‘아슬한 프로젝트’에선 어떻게 비춰질지 저 또한 궁금했고, 그걸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 레드벨벳-아이린&슬기의 유닛 리얼리티 '아슬한 프로젝트'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 사진: SM C&C 제공

또 아이디어를 많이 냈다는 아이린은 “이번 노래가 세고 강렬하지 않나. 그래서 저희의 편안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있었다”면서 “이 프로젝트 자체가 너무 좋다. 성장하고 있다. 촬영하면서 PD님께 ‘한 회만 더 찍으면 안 돼요?’라 물어볼 정도였다. 러비(레드벨벳 팬클럽) 분들께 많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이 있다”고 덧붙였다.

“언니는 장난꾸러기예요. 배장꾸(배주현+장난꾸러기)라고도 하잖아요? 그런 언니가 저보다 더 ‘아슬업 프로제트’에 열정적으로 참여했어요. 아이디어도 많이 냈고요. 러비 분들이 좋아하실 만한 아이디어를 내면서 언니답게 이끌어가기도 하고요. 주변 댄서들도 많이 챙겨요. 전 항상 언니를 믿고 갑니다.” (슬기)

한편, ‘아슬한 프로젝트’는 지난 8일 오전 11시 팬들 곁을 찾았다.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웨이브,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웨이브와 태국 true ID(트루 아이디)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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