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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주영 “재능을 섞는 컬래버레이션, 헤이즈와의 작업은…”① (인터뷰)주영, 헤이즈 피처링 ‘요를 붙이는 사이’ 발매 앞서 데뷔 10년 만에 매체 인터뷰 진행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07.03 10:12
▲ 가수 주영이 신곡 '요를 붙이는 사이(Feat. 헤이즈)' 발매를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스타쉽엑스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오랜만에 음원을 내게 돼 설레요.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또 인터뷰도 데뷔 10년 만에 처음인데,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게 좀 힘들어서 그렇지 재밌더라고요.”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스타쉽엑스 사옥에서 베프리포트와 마주 앉은 주영의 말이다. 2010년 ‘그대와 같아’로 데뷔 후 ‘네게 난’, ‘Dive(다이브)’, ‘처음’, ‘Lost(로스트)’, ‘아름’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발표하며 사랑 받아온 그는 ‘음원 퀸’ 헤이즈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주영이 3일(오늘) 오후 6시 발매하는 ‘요를 붙이는 사이’는 인연이 연인이 되기 전, 첫 만남에서 느끼는 미묘함을 담은 노래다. 모든 연인에게 찾아오는 첫 대화는 ‘요’가 존재한다. 많은 사람들과 뒤섞인 공간 속 마음이 닿는 순간, ‘요’는 사라진다. 가까워질 것을 예감하는 가사가 듣는 이의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 가수 주영이 신곡 '요를 붙이는 사이(Feat. 헤이즈)' 발매를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스타쉽엑스 제공

주영은 “어떤 관계든 대화의 처음에선 ‘요’를 붙이지 않나. 설레기도 하고, 의심이 있을 수도 있는 시기이다. 그러한 미묘한 감정에서 좀 더 가까워진 사이가 된다는 걸 표현한 노래”라며 “헤이즈와의 작업은 처음부터 끝까지 물 흐르듯 진행됐다. 모든 것이 잘 풀렸다”고 설명했다.

“쉽게 쉽게 갔던 것 같아요. ‘요를 붙이는 사이’의 가이드를 들었을 때부터 헤이즈가 제일 먼저 떠올랐어요. 이건 노래를 들어보신 분들이라면 공감하실 걸요? 다른 아티스트들은 생각이 잘 안 나더라고요. 아예 협업을 염두에 두고 헤이즈를 낙점했죠.”

주영은 헤이즈가 Mnet ‘언프리티 랩스타3’로 이름을 알리기 전부터 오랫동안 친분을 유지해왔다. “(헤이즈가) 잘 돼서 너무 좋다. 제가 도움도 주고, 도움도 받는다”고 다시 운을 뗀 그는 “자주 보는 사이는 아니지만, SNS로 소통하면서 온라인 친구처럼 지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친구가 아닌 아티스트 대 아티스트로 만나니 기분이 새로웠죠. 너무 잘하더라고요. 그래서 한 번 더 놀랐어요. 녹음을 한 번에 마치는 걸 보니 ‘이래서 잘 되는구나’ 싶더라고요. 프로였죠. 정말 잘해서 놀랐던 기억이 나요.”

▲ 가수 주영이 신곡 '요를 붙이는 사이(Feat. 헤이즈)' 발매를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스타쉽엑스 제공

지난 1월 어반자카파 조현아와도 입을 맞춘 바 있는 주영은 “남자 아티스트와 작업할 수도 있겠지만, 저와 잘 어울리는 분을 찾기 어렵더라. 자칫 하면 느끼해진다”며 “제 목소린 여자 보컬과 잘 어울린다. 누구라고 말씀드리기가 조심스럽지만, 염두에 둔 분들은 많다. 기회가 된다면 더 많은 여자 아티스트와 협업하고 싶다”고 밝혔다.

“사실 검정치마(조휴일) 님을 좋아한다고 몇 번이나 이야기하곤 했는데, 돌아오는 피드백은 없었어요. 그래도 그 분 노래 듣는 것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정말 팬의 입장에서요.” (웃음)

그는 협업의 매력을 묻는 질문에 ‘재능 섞기’라고 답했다. “혼자 작업하는 것도 좋지만, 상대방의 에너지를 받는 게 가장 크죠. 그 사람의 재능을 빌려다가 제 것과 섞어내는 게 매력적인 것 같아요. 일종의 아이디어인 셈이에요.”

마지막으로 주영은 올 하반기 계획으로 ‘열일’하겠다며 웃었다. 정규앨범을 준비 중이라던 그는 “또 다른 노래를 준비하고 있다. 신곡을 빨리, 많이 낼 예정”이라며 “그래야 정규앨범의 방향이 잡힐 것 같다. 해보고 싶은 스타일이 많다. 신곡을 많이 내서 대중과 친근해지고 싶다. 정규앨범은 대중들이 어렵지 않게 느끼도록 좋은 음악으로 꽉 채울 것”이라고 귀띔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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