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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나다 “6월 솔로 대전? 스타일링이 매력 포인트죠”③ (인터뷰)이선희·브아걸 제아·선미·마마무 화사 등 6월 女 솔로 대전 속 나다 컴백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06.26 00:27
▲ 래퍼 나다가 네 번째 디지털싱글 '내 몸(My body)' 발매를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래퍼 NADA(이하 나다)가 6월 컴백 대란에 뛰어든 소감을 전했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베프리포트와 만난 나다는 “6월에 선미 선배님, 마마무 화사 씨가 컴백하시지 않나.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다. 두 분 다 다른 걸크러쉬 느낌을 갖고 계신다. 물론 저 스스로도 매력이 있다”고 운을 뗐다.

“이렇게 여자 솔로 아티스트들이 나와서 경쟁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한 명에게만 그 눈길이 가진 않거든요. 좋아하는 아티스트들 보기 위해 음악방송을 틀어놓게 되니까요. 저한테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실 거라 믿고 있어요.” (웃음)

그는 타 아티스트들과의 차별점으로 스타일링을 꼽았다. 나다는 “스타일링이 저의 무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 스타일리스트 실장님과 정말 오래 일했다. 제 성격을 아시기 때문에 서로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꾸준히 수정했다”고 말했다.

이어 “90년대 레트로 무드로 콘셉트를 잡고 자료를 찾았다. 머리 브리지로 분위기를 내고, 에어로빅 비디오를 연상케 하는 재킷 촬영도 했다. 스타킹도 에어로빅을 할 때 신는 걸로 준비했다. 비욘세와 비슷하다. 자칫하면 뚱뚱해보일 수도 있었는데, 예쁘게 잘 나온 것 같다”고 설명했다.

▲ 래퍼 나다가 네 번째 디지털싱글 '내 몸(My body)' 발매를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월드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제 베스트 픽이요? 뮤직비디오 속 런닝머신 위에서 입은 착장이 제일 맘에 들어요. 제가 생각한 90년대 분위기거든요. 메이크업도 인상적이지 않나요? 형광색 아이라인이요.”

스타일링을 위한 몸매 관리도 필수적이었다. 그는 “체력이 좋아야 술도 마시니까. 그런 게 없지 않아 있다”며 너스레를 떨면서 “배 근육을 쫙 가르기 위해 노력했다. 몸 자체를 콘셉트로 보고 싶었다. 결과적으로는 건강한 이미지가 나와 뿌듯하다”고 밝혔다.

이어 “꾸준히 운동하는 편이다. 노래하고 춤추려면 지구력이 중요하다. 래퍼들은 공연 시간이 길지 않나. 한 번 마이크를 잡으면 15~30분씩 노래를 한다. 그걸 이겨내려면 걷고 뛰어야 한다. 일부러 숨이 찰 정도까지 운동을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다의 신곡 ‘내 몸’은 쉽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과 신나는 비트가 인상적인 곡이다.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내 몸에 투자하자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지난 25일 오후 6시 베일을 벗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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