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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상민, 로드FC 부대표로 함께한 10년 의리가수 박상민, 10년간 대가 바라지 않고 로드FC 위해 헌신
정일원 기자 | 승인 2020.06.23 12:24
▲ 로드FC 부대표를 맡고 있는 가수 박상민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로드FC 멤버들 / 사진: 로드FC 제공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로드FC를 위해 10년간 헌신한 박상민 부대표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로드FC의 주요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 22일 로드FC 김대환 대표를 비롯해 WFSO 정문홍 회장, 개그맨 윤형빈, 배우 김보성, 로드FC 최영기 변호사, 인플레이 정민우 대표가 박상민 부대표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뭉쳤다.

가수 박상민은 로드FC 부대표를 맡기 전부터 대한민국 격투기를 위해 힘써왔다. 지난 2010년 로드FC가 출범한 뒤 대회장을 찾으며 선수들을 도왔고, 부대표를 맡으면서 본업인 가수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전국을 돌며 선수들을 독려했다.

무보수로 로드FC를 위해 일한 박상민 부대표는 선수 및 관계자들의 결혼식 등 축가가 필요한 자리면 선뜻 마이크를 잡기도 했다.

박상민 부대표의 헌신적인 도움에 로드FC 오너인 WFSO 정문홍 회장은 지난 5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박상민 가수는 로드FC의 부대표다. 오랜 격투팬으로서 급여 없이 헌신하고 계신다. 형님은 코로나로 인해 모든 공연이 취소되었는데, 나와 함께 로드FC를 위해 영업을 하러 다니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코로나19 사태 이후 로드FC는 인터넷방송 플랫폼 아프리카TV와 손잡고 새로운 격투기 대회인 'ARC'를 론칭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격투기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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