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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기 걸그룹 여자친구가 7월 13일 컴백한다 / 사진: 쏘스뮤직 제공 |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인기 걸그룹 여자친구가 다음달 13일 컴백한다.
17일(오늘) 여자친구는 글로벌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내달 13일 새 미니앨범 ‘回:Song of the Sirens(회:송 오브 더 사이렌)’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回:LABYRINTH(회:레버린스)’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소속사 쏘스뮤직 관계자는 “‘回:Song of the Sirens’은 여자친구의 변화에 대한 열망과 의지를 담은 앨범”이라며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여자친구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을 테니 많은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回:Song of the Sirens’은 ‘回:LABYRINTH’에 이은 ‘回’ 시리즈의 두 번째 이야기이다. 여자친구는 전작에서 소녀가 성장 과정에서 마주하는 선택의 순간에 대해 노래한 바 있다.
한편, 신보 예약 구매는 22일부터 시작된다, 앨범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추후 위버스 및 공식 팬카페에 공지된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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