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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재개 노리는 프리미어리그,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잇따라최근 두 차례 선수 및 구단 관계자 전수조사에서 총 8명 코로나19 양성반응
정일원 기자 | 승인 2020.05.24 21:45
▲ 선수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프리미어리그의 본머스 / 사진: 본머스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오는 6월 시즌 재개를 목표로 준비 중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잇따르고 있다.

24일(한국시간) 영국 BBC의 보도에 따르면 프리미어리그 본머스의 한 선수가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다. 해당 선수의 신상은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주 프리미어리그는 선수 및 구단 관계자 748명을 대상으로 1차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총 6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다.

이후 지난 화, 목, 금요일 996명을 대상으로 2차 검사를 진행한 결과, 본머스의 한 선수를 포함해 총 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1부리그인 프리미어리그뿐만 아니라 2부리그 챔피언십 역시 24개 구단 선수 및 관계자 1,01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 한 구단에서 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최근 프리미어리그는 5명(선수당 최대 75분)을 넘지 않는 선에서 팀훈련을 허용하는 등 2019-20 시즌 재개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9-20 시즌 마무리까지 프리미어리그 20개 구단이 치러야 하는 경기는 총 92경기다.

한편, 최근 독일 분데스리가가 유럽 5대리그 중 최초로 2019-20 시즌을 재개한 바 있다. 프리메라리가 또한 스페인 정부의 봉쇄조치 완화에 따라 오는 6월 8일부터 시즌을 재개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한 프리미어리그가 예정대로 6월 재개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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