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백
    여백
  • 여백
HOME Football 국내축구
[K리그1] 상주 문선민이 ‘전광판’ 보고 힘낸 사연은?문선민, 지난 강원전서 교체 투입 3분 만에 '산책 쐐기골'
정일원 기자 | 승인 2020.05.20 18:42
▲ 지난 강원전서 50m 질주 쐐기골을 기록한 문선민 / 사진: 상주상무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지난 강원전서 '50m 질주골'을 뽑아내며 상주상무의 승리에 일조한 문선민이 쐐기골의 원동력을 밝혔다.

지난 16일 상주시민운동장서 펼쳐진 '하나원큐 K리그1 2020' 강원과의 2라운드 홈경기서 문선민은 후반 29분 교체 투입돼 3분 만에 쐐기골을 터뜨리며 2-0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문선민은 교체 투입 3분 만에 역습으로 50m가 넘는 거리를 홀로 질주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문선민은 한 템포를 쉬어가는 여유까지 보이며 오른쪽 골문 구석으로 정확하게 꽂아 넣었다.

문선민은 “교체 투입 전 전광판을 통해 한 어린이가 스케치북으로 나를 응원하는 문구를 봤다. 이 어린이를 비롯해 많은 분들께서 응원해 주신 덕분에 득점할 수 있었다.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오른쪽 구석으로 차야겠다는 확신이 있었고 골키퍼도 같은 방향으로 다이빙했지만 나 또한 자신이 있어서 그 방향으로 찼다”고 전광판을 통해 소개된 팬들의 응원 문구가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이어 문선민은 “감독님께서 교체 투입 전에 수비에 집중하고 역습 상황에는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말씀하셨다. 운 좋게 투입 직후 역습 상황이 왔고 골까지 넣을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 지난 강원전 교체 투입 전 전광판에 나온 응원문구를 본 문선민 / 사진: 상주상무

지난 울산과의 개막라운드서 0-4 완패를 당한 상주는 기세를 탄 강원을 제압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문선민은 “아직 두 경기밖에 안 치렀다. 개막 전 연습경기도 제대로 못했는데 이번 강원전에서는 우리의 플레이가 잘 나왔던 것 같다. 교체 투입 전에도 선수들이 잘 해줘서 값진 승리를 할 수 있었다”며 “광주가 승격한 팀이기도 하고 2연패 후 준비를 많이 할 것이다. 우리도 준비를 잘해 연승에 도전하도록 하겠다. 특히, 공격축구로 눈이 즐거운 화끈한 축구를 선보이겠다”고 다가오는 광주전 필승을 다짐했다.

한편, 상주는 오는 23일(토) 오후 7시 승격팀 광주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BEST Entertainment / Football Friends 글이 주는 감동. 베프리포트
<저작권자 © 베프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일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제휴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ㆍ광고문의
주식회사 베프리포트  |  T/F 02-521-1793
등록번호 : 경기 아 51330  |  등록 및 발행연월일 : 2015년 11월 2일
제호: 베프리포트   |  발행인·편집인 : 정일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최민솔
발행소 :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337가길 1 지층동1호,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경춘로 2248번길 40
대표문의 : 1one@beffreport.com  |  보도자료 : press@beffreport.com
Copyright © 2020 베프리포트.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