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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측 “재현, 이태원 방문했으나 확진자 다녀가기 7일 전” (공식입장)“코로나19 진단 검사 받아 음성 판정... 아티스트 관리 힘쓸 것”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05.18 14:48
▲ NCT 재현 측이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이태원을 방문한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인기 보이그룹 NCT(엔시티) 멤버 재현이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이태원을 방문한 사실을 인정했다.

18일(오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면서 “재현은 지난 4월 25일 친구들과 이태원에 위치한 식당 및 바에 방문했으나, 문제가 된 특정 클럽에는 가지 않았고 확진자가 이태원을 다녀가기 7일 전이었다”고 해명했다.

이어 “재현은 증상은 없지만,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자진해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하는 기간에 조심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소속사 측은 “아티스트가 개인적인 시간에도 철저히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킬 수 있도록 지도하고 관리했어야 했는데, 부족했던 점 깊이 사과드린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아티스트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앞서 디스패치는 방탄소년단 정국, 아스트로 차은우, NCT 재현, 세븐틴 민규가 황금연휴 기간 중 이태원 음식점 및 유흥시설을 방문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 네 명은 가요계 대표 사모임 중 하나인 ‘97즈(1997년생 모임)’ 멤버이다.

한편, 재현이 속한 NCT 127는 오는 19일 정규 2집 리패키지 ‘NCT #127 Neo Zone: The Final Round(엔시티 #127 네오 존: 더 파이널 라운드)’를 발매한다.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재현은 지난 4월 25일 친구들과 이태원에 위치한 식당 및 바에 방문했으나, 문제가 된 특정 클럽에는 가지 않았고 확진자가 이태원을 다녀가기 7일 전이었습니다.

재현은 증상은 없지만, 이태원 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자진해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재현은 모두가 일상적인 만남을 자제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하는 기간에 조심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당사 역시 아티스트가 개인적인 시간에도 철저히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킬 수 있도록 지도하고 관리했어야 했는데, 부족했던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아티스트 관리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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