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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조·진성, 우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전폭적 지원” (공식입장)‘트로트 대세’ 조항조·진성, 우리엔터테인먼트서 한솥밥 먹는다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05.13 10:38
▲ 조항조, 진성이 한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는다 / 사진: 우리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국내 트로트계 대부’ 조항조와 진성이 우리엔터테인먼트와 손잡았다.

13일(오늘) 우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조항조, 진성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두 아티스트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조항조와 진성이 가수로서의 역량을 펼치는 것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항조는 1978년 록밴드 그룹 서기 1999년으로 데뷔, ‘남자라는 이유로’, ‘사나이 눈물’, ‘사랑 찾아 인생 찾아’, ‘고맙소’ 등 다수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꾸준히 사랑 받았다. 최근엔 MBC에브리원 ‘나는 트로트 가수다’에 출연, 독보적인 가창력을 과시하며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진성은 긴 무명시절을 보낸 후 ‘보릿고개’, ‘안동역에서’, ‘태클을 걸지마’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끈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마스터로 출연한 데 이어 ‘트롯신이 떴다’, ‘모던패밀리’ 같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 중이다.

특히 조항조와 진성의 노래는 ‘미스터트롯’ 김호중, 장민호, 정동원 등이 경연곡으로 선곡해 주목받은 바 있다. 김호중은 진성의 ‘태클을 걸지마’와 조항조의 ‘고맙소’를 불렀다. 정동원은 예심에서 ‘보릿고개’를, 장민호는 결승전에서 조항조의 ‘남자라는 이유로’를 불렀다.

한편, 우리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양성뿐만 아니라 공연 제작에도 힘을 쏟고 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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