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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담배 논란’ 정준원 측 “‘부부의 세계’ 제작진께 송구... 배우 관리 미흡 사과” (공식입장)‘부부의 세계’ 차해강, 미성년자 신분으로 술 담배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05.10 17:41
▲ '부부의 세계' 정준원이 과거 SNS 게시물로 논란에 휩싸이자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내놨다 /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미성년자 배우 정준원이 술, 담배 논란에 휩싸였다.

10일(오늘)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준원의 과거 소셜 미디어 게시물이 게재돼 관심을 받았다. 사진 속 정준원은 친구들과 둘러 앉아 술병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전자담배를 찍어 올리며 ‘살 사람’이라고 묻기도 했다. 정준원은 2004년생으로, 올해 만 16세다.

이에 소속사 다인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소속 배우의 관리에 미흡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현재 내부적으로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로 사회적으로 어수선한 상황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며, 드라마 ‘부부의 세계’ 제작진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영화 ‘페이스 메이커’로 데뷔한 그는 드라마 ‘저글러스’, ‘아버지가 이상해’, 영화 ‘장산범’, ‘악의 연대기’, ‘변호인’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인기리에 방송 중인 ‘부부의 세계’에서 차해강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다인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발생한 배우 정준원 군의 게시물 관련 소속사 입장입니다.

먼저 배우를 매니지먼트하는 가운데 소속 배우의 관리에 미흡했던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현재 내부적으로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으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로 사회적으로 어수선한 상황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며 드라마 ‘부부의 세계’ 제작진분들에게도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 당사는 소속배우의 관리를 더욱더 세심히 하여 재발 방지와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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