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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박하선·장혜진, tvN ‘산후조리원’ 캐스팅... 올 하반기 방영‘믿고 보는 여배우들’ 조합에 벌써부터 기대감 상승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05.07 17:29
▲ 엄지원, 박하선, 장혜진이 '산후조리원'에서 만난다 / 사진: 각 소속사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엄지원, 박하선, 장혜진을 한 작품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7일(오늘) tvN 새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연출 박수원, 극본 김지수)’ 측에 따르면 엄지원, 박하선, 장혜진이 호흡을 맞춘다. ‘산후조리원’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 병원에서는 최고령 산모 현진이 재난 같은 출산과 조난급 산후조리원 적응기를 거치며 조리원 동기들과 함께 성장해 나가는 출산 극복기를 그린 드라마다.

엄지원은 회사에서는 최연소 임원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지만, 산후조리원 내에서는 최고령 산모인 오현진 역을 연기한다. 임산부에서 출산 이후까지의 과정을 겪는 캐릭터를 통해 공감 100%의 희로애락을 전달하는 것은 물론, 엄지원만의 깊이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박하선은 산후조리원의 여왕벌로 통하는 산모 조은정 역을 맡는다. 극 중 조은정은 아이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다 하는 완벽한 육아맘으로 엄마들 사이에서 꼭 친해져야만 하는 동기이자 친구 1순위로 꼽히는 인물이다. 특유의 진정성이 돋보이는 연기와 입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여온 박하선이기에 이번 드라마를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매력으로 연기 변신을 선보일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영화 ‘기생충’에 이어 tvN ‘사랑의 불시착’까지 흥행에 성공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명불허전의 연기파 배우 장혜진도 ‘산후조리원’을 통해 또 하나의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장혜진은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으로 극 중 최고급 산후조리원의 원장 최혜숙 역을 그 누구보다 실감나게 그려낼 예정이다.

제작진은 “배우들의 존재감만으로도 든든한 캐스팅이다. 배우와 캐릭터의 싱크로율도 기대가 되지만 이 배우들이 함께 호흡했을 때의 앙상블 시너지 또한 놓칠 수 없는 매력 포인트가 될 것 같다. 엄지원, 박하선, 장혜진, 이 배우들의 열정과 함께 유쾌하고 힐링되는 드라마로 찾아 올 것”이라고 말했다.

‘산후조리원’은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이다. 총 8부작.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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