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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측 “3월 31일 발리서 귀국 후 자가격리 중” (공식입장)“코로나19 음성 판정... 입장 발표 늦어 죄송”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04.16 02:00
▲ 가희 측이 자가격리 위반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 사진: 가희 인스타그램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 측이 자가격리 위반 의혹에 입을 열었다.

지난 15일 소속사 본부이엔티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가희는 지난 3월 31일 해외 항공편을 통해 귀국했다. 3월 23일 한국행 항공편을 예약했지만 현지 사정으로 인해 3월 31일 항공편을 통해 한국에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귀국과 동시에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이 나왔으나 만약에 사태에 대비, 2주간 인적이 드문 서울외곽 가족의 집에서 자가격리를 이어갔다”고 설명했다.

앞서 가희는 전 세계가 코로나19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권고하고 있는 가운데, 아이들과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바닷가에 간 사진을 올려 논란을 빚었다. 이에 소속사 측은 “가희가 경각심을 갖고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자숙하고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상황을 정확히 파악 중이었다. 입장 발표가 늦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사과했다.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본부이엔티입니다.

가희의 한국 입국 상황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가희는 지난 3월 31일 해외 항공편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3월 23일 한국행 항공편을 예약했지만 현지 사정으로 인해 3월 31일 항공편을 통해 한국에 돌아왔습니다.

귀국과 동시에 자발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 검사를 받았고 결과는 음성으로 판정 되었으나 만약에 사태에 대비, 2주간 인적이 드문 서울외곽 가족의 집에서 자가격리를 이어갔습니다.

가희는 현재 앞서 불거졌던 문제에 대해선 경각심을 갖고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자숙하고 있 습니다.

본부이엔티는 앞서 가희의 상황에 대해서 입장을 밝히지 못했던 것은 상황을 정확히 파악 중이었습니다. 입장 발표가 늦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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