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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 tvN ‘구미호뎐’ 캐스팅... 4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이동욱 배다른 동생 이랑 役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04.10 13:53
▲ 배우 김범이 '구미호뎐'으로 4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 사진: 킹콩 by 스타쉽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김범이 tvN 새 드라마 ‘구미호뎐’에 캐스팅됐다.

10일(오늘) ‘구미호뎐(연출 강신효·극본 한우리)’ 측에 따르면 김범은 극 중 가장 위험한 구미호 이랑으로 분한다.

‘구미호뎐’은 도시에 정착한 구미호와 그를 쫓는 프로듀서의 ‘어반 판타지 멜로’다. SBS ‘상속자들’, OCN ‘작은 신의 아이들’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강신효 PD와 OCN ‘작은 신의 아이들’에서 섬세한 필력을 자랑한 한우리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했다. 이전 구미호를 다룬 작품과 달리 남자 구미호가 등장한다는 점에서 구미를 당긴다.

김범은 인간과 구미호 사이에서 태어난 이연(이동욱)의 배다른 동생 이랑 역을 맡아 2016년 ‘미세스 캅2’ 이후 4년여 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한다. 이랑은 인간들 틈에 섞여 살면서도 누구보다 인간을 경멸하고, 이로 인해 때때로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사람들을 꾀어 무시무시한 대가를 치르게 만드는 캐릭터. 예민하고 둔갑에 능하며 내기에 목숨을 거는, 현존하는 가장 ‘위험한 구미호’다.

제작진은 “4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온 김범이 ‘구미호뎐’에서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며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지닌 김범이 만들어갈 구미호 이랑 역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올 하반기 방송 예정.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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