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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 TALK] ‘트롯신사단’ 김경민 “민호 형님 조언 덕분이에요”③ (인터뷰)“‘이리 와, 우리 막내’라며 다독여주시던 민호 형님께 애교 부리곤 했죠”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04.10 13:02
▲ 가수 김경민이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김경민 인스타그램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김경민이 본선 3차전 팀 미션 경연을 함께한 ‘트롯신사단’ 장민호, 김중연, 노지훈을 언급했다. 장민호, 김경민은 준결승에 진출했으나 김중연과 노지훈은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을 넘지 못하고 아쉽게 탈락했다.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카페에서 베프리포트와 만난 김경민은 ‘트롯신사단’을 회상했다. 당시 김경민은 무릎 부상으로 고비를 맞기도 했으나 팀원들의 격려로 무사히 무대를 마친 바 있다.

“교통사고가 나서 연습을 못했어요. 되게 속상했죠. 저희 팀원 모두가 연습을 중단하기도 했으니까요. 원래는 저를 제외하고 민호 형, 지훈이 형, 중연이 형 셋이서 안무를 따로 맞추기도 했어요. 하지만 아파도 해야 된다고 생각했어요. 민호 형께서도 꼭 하자고 하셨고요. 지금도 형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커요.”

▲ 가수 김경민이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을 기념해 베프리포트와 만났다 / 사진: 방송화면 캡처

그는 “민호 형님께서 제 걱정을 해주시면서도 ‘아파도 해낼 수 있어’, ‘이게 마지막 무대라고 생각하고 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 거야’라고 다독여주셨다”며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신 덕에 다음 라운드에 올라갈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두렵기도 했죠. 어리니까 위축이 되더라고요. 초반에는 자신감이 좀 있었는데, 가면 갈수록 자신감이 없어지더라고요. 다들 너무나 잘하시는 선배님들이시니까요. 연습밖에 없었어요. 올라가기 직전까지 계속 연습을 했어요. 리허설은 물론이고 대기실에서도 노래를 불렀어요. 스스로에게 당근보다 채찍을 많이 주는 편이라서, 민호 형님께도 조언을 많이 들었고요.”

장민호는 ‘트롯신사단’의 막내 김경민을 끔찍이 여겼다고 했다. 그는 “민호 형님께서 절 많이 좋아해주셨다. 녹화장 갈 때마다 ‘이리 와, 우리 막내’라고 하시면서 잘 챙겨주셨다. 나이가 가장 많으신 분이다보니 참가자들을 두루두루 잘 챙기셨다”면서 “저 역시 코맹맹이 소리를 내고 애교를 부리면서 잘 다가갔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경민은 ‘미스터트롯’ 최종 8위를 기록했다. 최근에는 더신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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