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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라이니, 중국 슈퍼리그 첫 코로나19 확진 판정훈련 위해 중국 입국
정일원 기자 | 승인 2020.03.22 14:48
▲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마루앙 펠라이니(오른쪽) / 사진: 마루앙 펠라이니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중국 슈퍼리그 산둥 루넝서 활약 중인 마루앙 펠라이니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22일(한국시간) 중국 시나스포츠는 “펠라이니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현재 지난시 병원서 격리 치료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중국 슈퍼리그서 활약하는 선수들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선수는 펠라이니가 처음이다.

지난성 건강보건위원회는 "32세 외국인 남성이 해외서 코로나19에 감염된 뒤 중국으로 들어왔다"고 밝혔다. 이후 시나스포츠의 보도에 의해 해당 외국인이 펠라이니인 것으로 알려졌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서 전성기를 보낸 펠라이니는 지난해 1월 중국 슈퍼리그 산둥 루넝으로 이적해 커리어 황혼기를 보내고 있다.

한편, 펠라이니는 오는 4월 중순 슈퍼리그 재개를 앞두고 훈련을 위해 중국으로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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