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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女 원톱 주연 한 번 더? “영화 ‘시민 덕희’ 출연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라미란, ‘정직한 후보’ 차기작 고심 중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03.10 17:00
▲ 배우 라미란이 '시민 덕희'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 사진: tvN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라미란이 스크린 복귀를 논의 중이다.

10일(오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에 “라미란이 박영주 감독의 신작 ‘시민 덕희’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시민 덕희’는 보이스피싱을 당한 40대 주부가 온갖 방법을 다 써서 보이스피싱 조직 두목을 잡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다. 상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캐스팅 작업에 한창이다. ‘1킬로그램’, ‘선희와 슬기’ 등을 연출한 박영주 감독의 첫 상업영화 연출작이기도 하다.

만약 출연이 확정된다면, 2019년 개봉작 ‘걸캅스’와 올해 큰 사랑을 받은 ‘정직한 후보’에 이어 또 여성 감독이 연출하는 작품의 원톱 주연을 맡는 셈. ‘걸캅스’는 162만 명을 돌파했고 ‘정직한 후보’는 코로나19라는 불리함 속에서도 147만 명을 동원했다. 충무로에서 여배우의 존재감을 톡톡히 발산해온 그가 또 한 번 성공 신화를 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라미란은 지난달 종영한 tvN ‘블랙독’에서 열연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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