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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연기된 K리그, '랜선 개막전'으로 아쉬움 달랜다배성재-윤태진 아나운서 지원 사격
최민솔 기자 | 승인 2020.03.06 16:19
▲ 2020 K리그 랜선 개막전서 맞붙는 배성재, 윤태진 아나운서 /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베프리포트=최민솔 기자] 2020시즌 K리그 개막이 코로나19로 잠정 연기된 가운데,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팬들을 위한 ‘랜선 개막전’을 마련했다.

랜선 개막전의 참가자는 평소 K리그 팬들에게 친숙한 배성재, 윤태진 아나운서다. 두 아나운서는 당초 2월 29일 예정이었던 2020시즌 K리그 개막전 세 경기를 축구 온라인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FIFA 온라인 4)를 통해 가상 대결을 펼친다.

지난해 10월 배성재, 윤태진 아나운서의 FIFA 온라인 4 맞대결은 새벽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5,000명 이상의 시청자가 지켜봤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관련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3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바 있다.

연맹은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EA에서 진행하는 'FIFA 온라인 4 AFATT(Amateur Tripleteam Tournament)' 대회에 꾸준히 K리그 유니폼을 지원하는 등 e스포츠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해오고 있다. 또한 이번 랜선 개막전을 계기로 향후 K리그 콘텐츠의 경계를 e스포츠로 확장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편, '2020 K리그 랜선 개막전'은 오는 7일(토) 오후 7시 트위치와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최민솔 기자  solsol@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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