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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토트넘 무리뉴 감독, “해리 케인? 예상보다 회복세 빨라”케인, 시즌 막판 당초 예상보다 더 많은 경기 뛸 수도
정일원 기자 | 승인 2020.02.29 15:30
▲ 햄스트링 부상으로 이탈한 해리 케인을 언급한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 / 사진: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토트넘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해리 케인의 근황을 직접 전했다.

토트넘은 오는 3월 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서 울버햄튼과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새해 첫날 사우스햄튼전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케인은 약 두 달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최근 케인의 공백을 메웠던 손흥민마저 오른팔 골절 부상을 당해 전력누수가 불가피해진 토트넘이다.

무리뉴 감독은 울버햄튼전을 앞둔 기자회견서 “케인의 회복세가 당초 예상보다 조금 빠르다”며 “시즌 막판 1~2경기가 아니라 3~5경기를 뛸 수도 있다. 정확히는 모르지만 현재 케인은 그가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있고, 모든 것이 잘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무리뉴 감독은 “케인이 부상을 당했을 때, 나는 스스로에게 ‘그를 잊자’고 말했다. 언론에도 케인이 막판 1~2경기에 출전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그러나 지금은 좀 더 희망이 생겼다. 그는 훌륭한 프로선수이자 파이터다. 최대한 빨리 복귀하길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케인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서 11골, 챔피언스리그서 6골을 넣으며 토트넘 최다득점을 기록 중이다. 케인이 시즌 막판 토트넘의 4위 경쟁에 힘을 보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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