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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필드하키 선수 출신’ 박성준, 챌린지투어 5회 대회 우승
정일원 기자 | 승인 2016.06.15 18:28
박성준의 18번홀 페어웨이 벙커샷 / 사진: KPGA 제공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필드하키 선수 출신 박성준(28.치어스)이 '2016 KPGA 챌린지투어 5회 대회'(총상금 8천만 원, 우승상금 1천6백만 원)에서 프로 데뷔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4일부터 15일까지 경주 신라 컨트리클럽 화랑코스(파72, 7,045야드)에서 열린 본 대회 첫째 날 박성준은 보기 없이 4개의 버디를 낚아 4언더파 68타를 기록해 8언더파 64타로 단독 선두를 달린 송기선(26)에 4타 뒤진 공동 9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는 깔끔한 경기력을 과시한 박성준은 경기 초반 2개의 버디를 묶어 우승을 향한 초석을 다졌고, 7번홀(파5)에서 이글을 기록하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후반 들어 지키는데 급급하지 않고 공격적으로 경기에 나선 박성준은 11번홀(파5)과 12번홀(파4), 15번홀(파5)에서도 버디를 낚았다. 대회 마지막 날 7타를 더 줄이며 최종합계 11언더파 133타를 기록해 이훈희(28), 강민석(19), 최재호(24)등 공동 2위 그룹을 2타 차로 제치고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우승컵과 함께 포즈 취하는 박성준 / 사진: KPGA 제공

박성준은 "2014년 KPGA 챌린지투어 2회 대회에서 10언더파로 김학형(24.핑) 선수와 연장 접전 끝에 2위로 대회를 마친 경험이 있기 때문에 최소 12언더파 이상의 성적을 거둬야 우승을 바라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며 "우승의 문턱에서 실패한 경험이 있어 대회 기간 동안 보기를 범하지는 않았지만 결코 긴장을 늦출 수 없었다. 7번홀 이글 성공 이후 더욱 공격적으로 핀을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용산중학교 3학년 시절 아버지의 권유로 처음 골프를 시작한 박성준은 "골프 이외에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편이다. 본격적인 골프 입문 전 2년간 필드하키 선수로도 활약했고 2007년 KPGA 프로(준회원) 입회 이후에도 수영을 꾸준히 해왔다"면서 "우승 문턱에서 좌절했던 경험이 있어 지난해 6월부터 본격적으로 기초 체력 향상을 위해 수영과 웨이트 트레이닝에 할애했다. 체중이 10kg 이상 증가했고, 꾸준히 이어온 체력관리 덕분에 오늘 우승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군체육부대 소속으로 본 대회에 참가한 박현빈(29)은 최종합계 8언더파 136타 공동 5위에, 허인회(29)와 맹동섭(29)은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 공동 26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KPGA 챌린지투어 6회 대회는 16일과 17일 이틀간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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