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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측 “코로나19 여파로 ‘미스터트롯’ 결승 녹화 취소... 추이 지켜본 뒤 진행” (공식입장)“불특정 다수 참여하는 행사 감안, 안전 최우선으로 고려”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02.24 11:44
▲ '미스터트롯' 결승 녹화가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됐다 / 사진: TV조선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의 결승전 녹화가 취소됐다. 코로나19 여파 때문이다.

24일(오늘) TV조선 측은 언론사에 자료를 배포하고 “금일 예정됐던 ‘미스터트롯’ 결승 녹화가 정부의 위험 최고 단계인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른 조치에 따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추가 확진자 발생 및 2차 감염 우려로 인해 전격 취소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코로나19 사태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만큼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는 행사임을 감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깊은 고심 끝에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결승전 녹화 진행 역시, 코로나19 상황 추이를 지켜본 후 진행하겠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남자 트로트 가수를 발굴하는 신개념 트로트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임영웅, 이찬원, 영탁, 정동원, 장민호, 김호중, 김수찬 등 숱한 스타를 배출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4월부터는 전국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TV CHOSUN ‘미스터트롯’ 제작진입니다.

금일(24일) 예정됐던 '미스터트롯' 결승 녹화가 정부의 위험 최고 단계인 심각단계로 격상됨에 따른 조치에 따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추가 확진자 발생 및 2차 감염 우려로 인해 전격 취소되었음을 알립니다.

현재 코로나19 사태가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 만큼 불특정 다수가 참여하는 행사임을 감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깊은 고심 끝에 결정을 내렸습니다.

결승전 녹화 진행 역시, 코로나19 상황 추이를 지켜본 후 진행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미스터트롯’ 제작진은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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