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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냥의 시간’ 측 “코로나19 추가 피해 방지 위해 개봉일 연기” (공식입장)“관객 안전 최우선으로 내린 결정”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02.23 00:29
▲ '사냥의 시간' 개봉이 코로나19 여파로 연기됐다 / 사진: 포스터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영화 ‘사냥의 시간(윤성현 감독)’ 개봉이 연기됐다.

‘사냥의 시간’ 측은 지난 22일 ‘코로나19 바이러스 추가적인 피해 방지를 위한 개봉일 연기 결정’이라는 제목의 입장을 통해 “제작진 및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추가적인 피해를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개봉일을 연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기다려주신 관객분들과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추가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관객분들과 팬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인 만큼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사냥의 시간’은 오는 26일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이를 미루게 되면서 개봉일을 추후 다시 공지할 계획이다.

한편, ‘파수꾼’ 윤성현 감독의 신작인 ‘사냥의 시간’은 새로운 인생을 위해 위험한 작전을 계획한 네 친구들과 이를 뒤쫓는 정체불명의 추격자, 이들의 숨 막히는 사냥의 시간을 담아낸 추격 스릴러이다. 국내 영화 최초로 제70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 갈라 부문에 초청돼 화제를 모았다. 이제훈, 안재홍, 최우식, 박정민, 박해수 등 출연.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추가적인 피해 방지를 위한 개봉일 연기 결정

안녕하세요. 영화 ‘사냥의 시간’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사냥의 시간’ 제작진 및 관계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추가적인 피해를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개봉일을 연기하게 되었습니다. 기다려주신 관객분들과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추가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관객분들과 팬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인 만큼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상황이 호전되길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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