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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이슈] ‘미스터트롯’ 임영웅, 후원 계좌 열었다가… “정중히 사절”소속사 측 “TV조선과 협의 하에 비방글 대응책 모색 중”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02.19 11:56
▲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후원 계좌를 열었다가 논란에 휩싸이자 "모든 후원은 사절하겠다"고 전했다 / 사진: TV조선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임영웅이 후원 계좌를 열었다가 갑론을박에 휩싸였다. 

19일(오늘) 소속사 물고기 뮤직 측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여러분의 우려 섞인 목소리와 진심어린 걱정의 의견들을 받고 저도 영웅 군도 마음 편치 않은 하루를 보냈다”면서 “영웅 군은 아직 경연 중이고 프로그램 출연자 입장이라 어떤 조치도 섣불리 취할 수 없는 상황임을 이해하실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TV조선 측과 협의 하에 악의적인 비방글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 중”이라며 “지금은 경연 중이니 영웅 군이 경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금만 힘을 모아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소속사 측은 “지금은 경연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고의 무대를 만드는데 집중하겠다. 조금만 믿고 기다려 달라”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고 보내주신 믿음과 성원에 감사드린다. 또 다른 잡음에 대한 우려로 모든 후원은 정중히 사절하겠다”고 알렸다.

앞서 물고기 뮤직 측은 팬들의 요청을 받고 후원을 목적으로 임영웅의 개인 계좌를 팬카페에 공개했다. 하지만 찬반 논란이 벌어지자 이를 삭제하고 “모든 후원은 정중히 사절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6년 데뷔한 임영웅은 ‘미스터트롯’ 투표 1위를 달리고 있는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하나다. 그간 방송에서 ‘바램’, ‘댄싱퀸’, ‘일편단심 민들레야’ 등을 불러 화제를 모았다.

이하는 소속사 측 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의 우려 섞인 목소리와 진심어린 걱정의 의견들을 받고 저도 영웅 군도 마음 편치 않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여러분도 알고 계시다시피 영웅 군은 아직 경연 중이고 프로그램 출연자 입장이라 어떤 조치도 섣불리 취할 수 없는 상황임을 이해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TV조선 측과 협의 하에 악의적인 비방글에 대한 대응책을 모색 중입니다. 다만 지금 경연 중이니 영웅 군이 경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금만 힘을 모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은 경연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고의 무대를 만드는데 집중하겠습니다. 조금만 믿고 기다려주세요.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고 보내주신 믿음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또 다른 잡음에 대한 우려로 모든 후원은 정중히 사절하겠습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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