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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26R] ‘마네 결승골’ 리버풀, 노리치 1-0 제압... 우승 확정까지 단 5승후반전 교체 출전한 마네, 천금 결승골
정일원 기자 | 승인 2020.02.16 12:42
▲ 후반전 교체 투입 후 결승골을 뽑아낸 사디오 마네 / 사진: 리버풀 공식 소셜미디어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리버풀이 노리치 시티 원정서 승리를 거두고 올 시즌 자력 우승 확정까지 단 5승만을 남겨두게 됐다.

16일(한국시간) 영국 노포크 캐로우 로드서 펼쳐진 ‘2019-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노리치 시티와의 26라운드 원정경기서 리버풀이 후반전 터진 사디오 마네의 결승골에 힘입어 1-0 승리를 거뒀다.

리버풀은 홈팀 노리치 시티의 밀집수비를 좀처럼 뚫어내지 못했다. 선 수비, 후 역습 전술을 들고 나온 노리치 시티에게 몇 차례 슈팅 기회를 내주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리버풀을 구해낸 건 후반전 교체 투입된 마네였다. 왼쪽 측면에 배치된 마네는 활발한 움직임으로 리버풀의 공격을 이끌었다. 후반 32분경에는 헨더슨이 뿌린 롱패스를 유연한 볼터치 이후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천금같은 결승골을 뽑아냈다.

이로써 리버풀은 올 시즌 리그 26경기서 25승 1무 승점 76점을 확보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맨체스터 시티와의 승점차는 무려 25점. 올 시즌 남은 12경기서 리버풀이 5승만 거둬도 자력으로 우승을 확정하게 됐다.

한편, 지난 시즌을 포함해 리그 43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간 리버풀은 과거 아르센 벵거 감독 시절 아스널이 세운 무패 우승 및 49경기 무패 기록에 도전 중이다. 최근 리그 17연승을 기록한 리버풀이 오는 웨스트햄전서 승리를 거둘 경우, 맨시티가 세운 프리미어리그 최다 연승 기록(18연승)과 타이를 이루게 된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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