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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현장] 강예슬·김희진·정다경·김소유가 말하는 뮤지컬 ‘트롯연가’‘미스트롯’ 주역들, ‘트롯연가’로 나란히 뮤지컬 첫 도전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02.05 15:23
▲ 뮤지컬 '트롯연가'에서 김영희 역을 맡은 강예슬, 김희진, 정다경, 김소유가 프레스콜에 참석했다 / 사진: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트롯 Show 뮤지컬 트롯연가(이하 트롯연가)’에 출연하는 가수 강예슬, 김희진, 정다경, 김소유가 연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5일(오늘)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뮤지컬 ‘트롯연가’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홍록기가 연출을 맡은 ‘트롯연가’는 트로트를 주제로 한 국내 최초의 뮤지컬로, 오는 3월 12일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막한다.

이날 극 중 가수지망생 김영희 역을 맡은 강예슬, 김희진, 정다경, 김소유는 연기에 임하는 자세를 밝히며 기대를 당부했다.

먼저 강예슬은 “사실 부담이 많이 된다. 제가 많이 부족하지만, 선배님들께서 너무 잘 알려주신 덕분에 연기를 연습하거나 대본을 리딩할 때 점점 욕심이 생겼다. 너무 재밌다. 영희란 캐릭터를 잘 소화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김희진은 “연기는 어렵지만, 뮤지컬 속 영희가 저희와 공통점이 있다. 영희도 트로트 가수를 꿈꾸는 친구지 않나. 저도 영희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내일은 미스트롯’을 임했기 때문에 연기에 도움이 됐다. 영희에 대한 공부가 더 필요할 것 같다. 아직은 좀 무섭다”고 토로했다.

‘연애의 참견’에 이어 두 번째 연기 도전에 나선 정다경은 “드라마와 뮤지컬은 또 다르더라. 발성, 대사 읊는 그 자체가 되게 힘들었다. 그래서 더 많은 공부와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며 스스로를 진단했다.

마지막으로 김소유는 “공부를 열심히 했던 스타일은 아닌데, 대본은 벌써 반 이상을 암기해 놓은 상태”라며 “그만큼 연기에 재미를 들린 것 같다. 연기라고 생각하지 않고 선배님들 말씀처럼 즐기다보니 이렇게 됐다. 그게 연기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고 자부했다.

한편, ‘트롯연가’에는 강예슬, 김희진, 정다경, 김소유를 비롯해 하유비, 정가은, 박성연, 홍경민, 홍록기, 위양호, 영기 등이 출연한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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