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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피겨 간판 유영, 韓 두 번째 4대륙 선수권 메달 도전트리플 악셀 앞세운 유영, 김연아 이후 4대륙 선수권 첫 메달 도전
정일원 기자 | 승인 2020.02.04 17:30
▲ 김연아 이후 최초로 4대륙 선수권 메달 획득에 도전하는 여자 피겨 유영 / 사진: 유영 인스타그램 갈무리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대한민국 여자 피겨스케이팅 간판으로 성장 중인 유영(과천중)이 김연아 이후 최초 4대륙 선수권 메달에 도전한다.

유영은 오는 6일부터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서 펼쳐지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4대륙 선수권서 메달을 목에 건 한국선수는 2009년 여자싱글 우승을 차지한 김연아가 유일하다.

지난달 스위스서 개최된 동계유스올림픽서 유영은 한국선수 최초로 우승을 차지하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국내 여자선수들 중 유일하게 트리플 악셀을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진 유영은 이번 4대륙 선수권서도 트리플 악셀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번 4대륙 선수권에는 일본의 키히라 리카 등 쟁쟁한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메달 색깔을 가린다. 특히 키히라는 완벽한 트리플 악셀을 구사해 유영의 최대 경쟁자로 꼽히고 있다.

한편, 유영 외에 임은수, 김예림이 여자부서 출사표를 던졌고, 남자부에서는 간판 차준환 등이 사상 첫 메달 사냥에 나선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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