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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기성용, 뉴캐슬과 계약 해지... 새 둥지 찾는다기성용, 올 시즌 브루스 감독 체제서 입지 좁아져
정일원 기자 | 승인 2020.02.01 13:11
▲ 뉴캐슬과 상호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한 기성용 / 사진: 뉴캐슬 유나이티드

[베프리포트=정일원 기자] 스티브 브루스 감독 체제서 입지가 좁아진 기성용이 결국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떠나게 됐다.

지난 31일(한국시간) 뉴캐슬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기성용이 구단 측과 상호합의 하에 팀을 떠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오는 여름 뉴캐슬과 계약 만료 예정이었던 기성용은 올 시즌 주전 경쟁서 밀리며 일찌감치 이적설이 불거졌다. 기성용의 올 시즌 마지막 프리미어리그 출전은 지난해 9월 레스터 시티전이었다.

지난 2018년 7월 스완지 시티를 떠나 뉴캐슬의 유니폼을 입은 기성용은 모든 대회서 23경기에 출전했지만, 올 시즌엔 단 4경기 출전에 그쳤다.

기성용은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항상 감사하다”고 운을 뗀 뒤 “뉴캐슬이라는 훌륭한 클럽을 위해 뛴 것은 크나큰 영광이자 행복이었다. 뉴캐슬 팬들과 함께한 시간을 절대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좀 더 잘하지 못해 아쉽지만, 축구에선 극복할 수 없는 일들이 종종 벌어지곤 한다.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자유계약(FA) 신분이 된 기성용은 겨울 이적시장 마감 여부와 관계없이 새로운 팀을 찾을 수 있게 됐다. 기성용이 축구 커리어 황혼기를 어디서 보내게 될지 국내 축구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일원 기자  1one@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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