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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다희가 'LUCA'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 / 사진: 베프리포트DB |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배우 이다희가 새 작품을 보고 있다.
29일(오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 관계자는 베프리포트에 “새 드라마 ‘LUCA(Last Universal Common Ancestor)’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LUCA’는 ‘종의 기원’에서 ‘모든 생물은 공통된 조상을 갖는다’는 찰스 다윈의 주장을 바탕으로 각색된 이야기를 담을 예정. ‘추노’, ‘도망자 플랜 B’, ‘7급 공무원’, ‘더 패키지’, ‘친애하는 판사님께’ 등을 쓴 천성일 작가가 집필하고 ‘보이스1’, ‘블랙’, ‘손 the guest’ 등을 연출한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tvN과 편성을 논의 중인 작품으로, 김래원이 남자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한편, 이다희는 지난해 종영한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차현 역으로 분했다. 또 Mnet ‘컴백전쟁 : 퀸덤’의 MC를 맡아 활약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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