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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이슈] 트와이스 채영, 휴대폰 번호 유출 → 소속사 “법적 조치”JYP엔터테인먼트 “지속적으로 엄중히 대응할 것” 경고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01.26 23:45
▲ 트와이스 채영의 휴대폰 번호가 유출돼 고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경고했다 /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인기 걸그룹 TWICE(이하 트와이스) 멤버 채영의 휴대폰 번호가 유출됐다. 채영이 직접 고통을 호소한 가운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좌시하지 않을 것임을 선포했다.

26일(오늘) JYP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채영의 개인 정보(전화번호)가 유출되어 무단으로 유포되고 있는 정황 및 이를 토대로 채영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는 사례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본 정보를 무단으로 SNS에 공공연히 게재 및 채영 본인에게 지속 연락하고 있는 특정 사례 또한 확인 및 정확한 증거를 취득한 바 있다”며 “이에 대해 자사는 당사자에게 개인 정보 보호법 위반으로 즉시 고소, 고발 조치를 진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JYP는 “무분별한 개인 정보의 불법 유출과 유포로 아티스트는 큰 괴로움과 불편함을 겪고 있다”면서 “이를 막기 위해 이러한 사례들에 대한 확인 및 증거 수집, 가용한 모든 조치를 지속적으로 엄중히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채영은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에 “아무 말 없이 물러서주기를 바라며 때를 기다리기엔 이젠 한계인 것 같다”고 토로하며 “아무 의미 없을 수도 있는 숫자 11개가 배려와 존중이 없는 한 사람을 통해 인터넷에 올라온 순간, 제 휴대폰은 온갖 전화와 문자로 도배되었고 제가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수고를 겪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채영이 속한 트와이스는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트와이스 월드 투어 2019 트와이스라이츠)’란 타이틀의 월드 투어에 한창이다. 오는 3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에는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피날레 공연을 개최한다.

이하는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JYPE입니다. 현재 온라인상에 트와이스 멤버 채영의 개인 정보(전화번호)가 유출되어 무단으로 유포되고 있는 정황 및 이를 토대로 채영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는 사례들을 확인한 바 있습니다.

이러한 개인 정보의 불법 유출, 취득, 유포 및 당사자에 대한 무단 연락은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에 해당하여 법적 조치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아울러, 본 정보를 무단으로 SNS에 공공연히 게재 및 채영 본인에게 지속 연락하고 있는 특정 사례 또한 확인 및 정확한 증거를 취득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자사는 SNS 게재 당사자에게 개인 정보 보호법 위반으로 즉시 고소, 고발 조치를 진행할 것임을 함께 말씀 드립니다.

무분별한 개인 정보의 불법 유출과 유포로 아티스트는 큰 괴로움과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자사는 이러한 사례들에 대한 확인 및 증거 수집, 가용한 모든 조치를 지속적으로 엄중히 진행할 것임을 다시 한 번 말씀 드리는 바 입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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