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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서 위조 논란’ 최현석 “휴대폰 해킹 사실... 전속계약 문제 해결” (공식입장)“사회적 물의 일으킨 점 깊이 반성... 더 나은 사람 될 것”
김주현 기자 | 승인 2020.01.18 17:26
▲ 최현석 셰프가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 사진: tvN 제공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사문서 위조 논란에 휩싸인 최현석 셰프가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18일(오늘) 최현석은 소속사 위플이앤디를 통해 직접 쓴 입장을 내고 “2018년 8월경 휴대폰 해킹이 있었던 게 사실”이라며 “해킹된 자료에는 개인적인 생활 및 가족, 지인들의 개인정보가 담겨 있었다. 당시 가족과 지인들이 받을 수 있는 2차 피해를 우려해 정식 절차를 밟아 수사 기관에 수사를 의뢰했었고, 해당 수사 건은 사건 종결로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전 소속사로부터 전속계약 관련해 지난해 법적 조치를 받은 바 있으나 이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해 상호 합의하에 합의서를 작성했다”며 “현재는 법적 조치가 취하됐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최현석이라는 이름을 통해 과분한 기대와 조명을 받았다”던 그는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도 깊이 반성한다. 앞으로 저를 더 엄격히 살피며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최현석이 휴대폰 해킹을 당해 사문서 위조 가담과 관련한 협박 피해를 받았다”고 단독 보도했다. 최현석이 신생 회사로 이직하기 전 소속사 플레이팅컴퍼니와의 계약이 남아있음에도 재무이사 등이 주도한 매니지먼트 계약서 위조에 가담했고, 이와 같은 내용을 해커들이 최현석의 휴대전화를 해킹하면서 알게 돼 협상에 응하지 않으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왔다는 것.

한편, 최현석은 오는 19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퓨전레스토랑 중앙감속기를 오픈한다.

이하는 최현석 셰프가 보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최현석입니다. 우선 어제 이슈된 내용으로 인하여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된 점 사죄의 말씀 올리며 신중하게 입장을 밝히고자 빠르게 의견 표명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이로 인하여 불편을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양해의 말씀을 올립니다.

기사에 보도된 대로 2018년 8월경 휴대폰 해킹이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해킹된 자료에는 개인적인 생활 및 가족, 지인들의 개인 정보가 담겨 있었습니다. 당시 가족과 지인들이 받을 수 있는 2차 피해를 우려하여 정식 절차를 밟아 수사 기관에 수사를 의뢰하였었고, 해당 수사 건은 사건 종결로 통보를 받았습니다. 또한, 저는 전 소속사로부터 전속 계약 관련하여 지난 해 법적 조치를 받은 바 있으나 이후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여 상호 합의하에 합의서를 작성하였습니다. 현재는 법적 조치가 취하되었습니다.

아울러, 새로운 소속사로의 이전은 언론에서 보도한 내용과는 무관합니다. 그동안 최현석이라는 이름을 통해 과분한 기대와 조명을 받았습니다. 관심을 가져 주셨던 많은 분들, 제가 참여했거나 참여 중인 방송 관계자 분들, 각종 행사에 참석할 수 있게 도움 주셨던 분들과 광고주 분들에게 이번 일을 통하여 많은 걱정을 끼쳐드렸습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서도 깊이 반성합니다.

앞으로 저를 더 엄격히 살피며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은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김주현 기자  kjkj803@beff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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